세상에는 진짜 별에별 사람이 있다. 누가보면 이미 가족인 줄 알것 같은 사연인데... 남자친구 잠잘 때 손으로 지문인식해서 계좌를 확인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돈에 관련된 문제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당연한 예의다. 왜냐고? 보통 사람들은 본인의 자산을 숨기고 싶어한다. 돈으로 평가받는 것이 싫고, 혹여나 사람들이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산이 얼마냐에 따라 사람들의 대우는 미묘하게 달라진다. 좋게든 안좋게든. 이런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자산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 만약 본인이 공개하고싶었다면 이미 사귀는 도중에 공개를 했을 것임. 게다가 중간에는 타인의 월급을 평가하며 이 정도면 평균인지 아닌지 따지는 것 조차...에브리타임 앱이면 나이대가 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