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생각

돈있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돈이 없으면 무조건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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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78

내 머리속에 때려박고 세뇌시켜야할 부자 마인드 5가지

나는 정말 많은 블로그들을 구독하고 있다. 유튜브도 분명 좋은 컨텐츠이긴 하지만, 긴 영상을 다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래서 글 읽는 편을 선호하는 편. 오늘도 부자 마인드에 관한 좋은 글을 발견하여 정리해볼까한다. 항상 얘기했듯 같은 글이라도 반복해서 읽어 내 뇌 구조를 바꿔야한다. 세뇌시켜야한다. 1. 부자들의 마인드 흡수 평소 돈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며 사는지 많이 접하자. 인터넷의 발달로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하여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이들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마인드를 엿보다 보면 공통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런 마인드를 중심으로 내 것으로 흡수하고 실행하자. 같은 컨텐츠라도 계속 읽다보면 무엇인가 보인다. 2. 1등 기업의 지분 모으기 젊을 땐 가..

일상 생각 2022.02.13

악재 하나하나에 반응하면 주식, 코인 못한다

지금까지 투자를 하면서 악재가 없었던 시기가 있었을까? 단언코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단지 상승세가 너무 강할 때, 관성에 의해 그 악재를 무시하고 올라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https://gall.dcinside.com/m/stockus/2651812 미국 주식갤러리에서 본 개념글은 중요한 점을 짚어주고 있다 생각한다. 정말 악재 하나하나 반응하면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 못한다. 1. 테이퍼링 인상 예교 2. 헝다 파산 3. 오미크론, 델타크론 4. 인플레이션 및 미국 고용 불안정 5. 금리 인상 이슈 6. 양적 긴축 7.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 이게 최근 발생했던 큼직한 악재들이다. 과거에는 이런 악재가 없었을까? 트럼프 미중무역분쟁 때도 트럼프 입에서 예측 안되는 말 나올 때마다 나스닥 ..

일상 생각 2022.02.13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긴장 사태 요약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긴장감에 미 증시와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이 우크라이나 전 지역 여행 금지 발령하고 있는 상황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여행금지 조치까지는 취하지 않았지만, 최근 알게모르게 상황이 더 급박해진 모양이다. 사실 미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이 아니기에 시장이 공포에 떨면 오히려 기회다. 전쟁은 항상 하는 당사자들만 손해이기 때문. (큰 규모의 전쟁은 항상 큰 경제적 손실을 불러온다) https://jaejaljaejal.tistory.com/426 우크라이나군이 친러시아 반군의 루간스크 지역 포 공격 악재 결론 : 자국 내 반군 공격이라 러시아와 직접적인 마찰은 없어 보임 20220217 오후 7시 17분 현재 친러시아 반군들이..

일상 생각 2022.02.12

매번 새로운 위기가 닥칠 때마다 대응할 것인가?

최근엔 정말 투자 관련 좋은 컨텐츠가 많아 사람들의 마인드가 좋아졌다. 투자에 도움되는 생각, 다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실천은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좋았어, 다음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부정적인 뉴스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값싼 주식을 쓸어담을거야 위의 문구는 정말 독심술사가 만든 문구같다. 나도 매번 하는 생각이다. 이렇게 다짐하는 것은 정말 쉽다. 공포 탐욕 지수가 극단적 공포를 찍으면 크게 매수해야지 다짐한다. 하지만 공포탐욕지수가 극단적 공포를 가리킬 때 나도 극단적 공포를 느껴 매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하다. 좋았어, 다음에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 부정적인 뉴스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값싼 주식을 쓸어담을거야. 이렇게 다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새로 닥친 위기는 항상 이전 위기보..

일상 생각 2022.01.31

위대한 영국의 투자자 존 템플턴의 어록 모음

최근 피터 린치의 책을 읽으며, 워렌 버핏과 자주 언급되는 존 템플턴이라는 투자의 대가가 있다. 영국 출신으로 1912년 11월 29일 ~ 2008년 7월 8일까지 살았고, 20세기 최고 뮤추얼 펀드 매니저중 한 명이다. 추 후 자신의 이름을 딴 템플턴 펀드를 1954년 설립하였는데, 이 펀드는 출범 당시 1만달러를 투자해 200만달러까지 불렸다. 이는 연 평균 14.5%의 수익률이다. 투자의 대가, 거인으로부터 어록을 배워 내 머리속에 세뇌시켜야한다.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투자하라! 이것이 나의 첫 번째 원칙이다. 1. 금융 위기 상황에서는 일단 포트폴리오를 냉정하게 평가하라. 패닉에 빠져 허겁지겁 팔아서는 안된다. 더 좋아보이는 주식이 보이지 않는 이상 말이다. 1987년 같이 시장이 붕괴되었을 때..

일상 생각 2022.01.30

레버리지까지 쓰는 무지성 롱충이 '빌 밀러'의 결말

지인 중에 주식으로 큰 돈을 벌고 부동산 투자로 넘어간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한창 주식할 때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물려도 롱에 물려라. 숏(Short : 짧다, 공매도)은 짧게 잡는 것이기에 Short이고, 롱은 길게 잡는 것이기에 롱이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빌 밀러. 이 사람의 관상을 한번 봐라. 성공할 상인가 망할 상인가? 사실 관상같은 것 믿지 않지만, 딱 보면 돈 잘벌게 생겼다. 하지만 빌 밀러도 2007- 2008 세계 금융 위기(영화 빅쇼트)만큼은 예측하지 못했고, 아래와 같이 틀린 예측을 하였다. ​"리만브라더스 파산 안한다" 단기적인 이슈일뿐. 지금 금융주 사기에 매력적. 희대의 망언을 남긴 무지성 롱충이 빌 밀러. 말만 이렇게 훼이크 친 것이 아니라 본인도 나름 높은 ..

일상 생각 2022.01.29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미국 주식, 비트코인 폭락장에서 해야할 일

JUST WAIT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도 비트코인 하는 사람도 지금 손실 중인 사람이 훨씬 많다. 심지어 몇몇 기관들도 수익이 확 줄어서 아쉬울 것이다. 이런 장에서 강력한 호들러(holder)든 단타쟁이든 누구나 불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 불안함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현금을 많이 가진 상태고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닌 금액으로만 투자한 경우, 오히려 냉정한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런 하락장이 오히려 기회겠지. 이런 사람들에게 제일 배워야할 태도는 멘탈이다. FOMO에 빠지지 않는 멘탈. 하락장에도 최대한 냉정함을 유지하는 멘탈. 현금을 많이 갖고 있어서 부러운 것이 아닌, 항상 냉정함을 지키려는 그 태도가 무엇보다 부럽고 배워야할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이..

일상 생각 2022.01.26

더이상 공포 = 손절이 아니다

최근 계속되는 공포장. 공포탐욕지수 30이하, 극단적 공포 상태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과거의 나는 사람이 공포에 빠지면 손절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정신력이 강해서 버틸 줄 안다. 오래된 시장 경험으로 정신력이 강해져버렸다. 하지만 경험으로도 도저히 쌓기 힘든 것이 있다. 바로 바닥이 어딘지 알아내는 것. 이건 하루종일 차트보던 전문가도 잘 못맞춘다. 금리 전망조차도 매번 바뀌는데, 어떻게 시장의 바닥을 맞출까?? 그러다보니 사람이 공포에 빠지면 더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매수를 못한다. 아니면 애초에 용기내서 매수했는데, 그 포인트가 엄청 위다. 매수에 들어갔다가 훨씬 더 많이 빠지면, 그 때서부터 약간 패닉에 빠져 더이상 매수를 못한다. 머리속으로 이 때 들어갈까 생각하다가도, 본인이..

일상 생각 2022.01.18

일본을 가난하게 만든 사고 방식... 투자자라면 피해야할 마인드

슈카월드 유튜브 채널은 복잡할만한 경제 상식이나 트렌드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오늘 본 영상 중 와닿았던 것은 바로 가난해진 일본의 상황에 관한 영상. 일본이란 나라는 부자이지만 가난하다. 나라는 부유한데, 국민은 가난하다. 얼마나 모순적 상황인가. 하지만 위 영상을 보다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납득한다. 투자자로서 제일 피해야할 '도태되는 사람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 과거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경험담이다. 글쓴이는 1990년대초 휴대폰을 자랑하는 외국인 친구에게 '일본은 어디에나 공중전화가 있으니 휴대폰이 필요 없다'고 반박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 또 몇 년 전까지도 모바일 결제가 없어도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 공중전화가 있는데 굳이 휴대폰을 써야하나? 2. 문자가 있..

일상 생각 2022.01.16

가난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보이는 패턴

사람이 가난에 익숙해졌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패배자의 태도를 갖는 것이다. 패배자는 항상 뭔가를 도전하고 이루려기보다 포기하려고 한다. 그래야 본인 능력이 부족해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기 때문. 뭔가 도전했다 실패하면, 본인 능력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게될까봐 도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도전하고 행동해야한다. 발버둥쳐야한다. 뭔가를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실패할수록 사람은 학습하고, 실패하고싶지 않은 본능 때문에 발전하게 된다. 가만히 있으면 결국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릴 뿐. 본인을 위한 투자에 아끼지 말자.

일상 생각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