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생각

돈있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돈이 없으면 무조건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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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 2

이더리움 클래식 10% 상승 이것 때문에 오른거야?

살짝 기분 좋은 날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메이저 알트 중에서 제일 앞서나갔던 날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더리움에게 2.0 로드맵이나 0단계 11월 출시 등 호재가 많아 이클에게도 수혜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더리움이 끌어주고 이클이 따라가는 방식으로. 근데 오늘 장에서는 달랐다. 이더리움은 3%정도 상승이 있었다면, 이더리움클래식은 10%나 상승을 이뤄냈다. - ETC코어 입 털었다. 찾아보니 오늘 12시에 별 것 아닌 뉴스가 떴었다. ETC 블록체인 개발자 단체 ETC코어가 아부리 한번 턴 것이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의 초기 비전을 계승하고 있다' , '우리의 빠른 P2P 트랜잭션, 낮은 수수료, 제한된 공급량 등은 이더리움의 초기 비전' 이런 식으로 입을 털었네. 뭘 한건 아니다. 그냥 '우리..

지분율 70% 고래가 이더리움 클래식을 포기했다?

이더리움 클래식, 처음엔 스캠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메이저 알트로 자리잡은 코인이다. 오래전부터 있었기에 근본코인이라 불리기도함. 망할 것이라고는 상상이 안되는 정도. 그런 이더리움 클래식에 크게 와닿는 이슈가 하나 터졌다. ● 지분율 70%의 고래가 이클 포기 선언? OpenEthereum과 MultiGeth가 ETC 지원을 중단한다는 뉴스. 두 클라이언트는 ETC 네트워크 노드 수의 70%를 차지한다.엄밀히 말하면 노드의 70%다.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의 지분율 70%는 아니다. 쉽게 설명해보겠다. 코인은 노드란 개념이 있다. 코인의 목적이 뭔가? 탈 중앙화다. 중앙의 누군가가 자금 장부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모두의 장부를 감시, 관리하는 것이다. A의 장부를 B와 C가 갖고있다면? 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