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가 새벽동안 진행됐다고 한다
솔직히 거시적인 관점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큰 신경 안쓴다. 그냥 눈에 보이면 주의깊게 보는 정도?
요즘 FOMC 요약이 돌아다니길래 공유해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22년 만에 최대폭인 0.5%포인트(p)로 올렸지만 인상폭을 더 공격적으로 높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더 공격적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 우려가 후퇴하면서 뉴욕 증시는 3% 넘게 뛰며 안도랠리를 펼쳤다.
파월이 자이언트 스텝에 해당하는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번 기준 금리 인상은 0.5% 인상한다고 결정됨. 이는 2002년 5월 이후 22년만에 처음.
안그래도 원달러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대출 생각한다고 금리 안올리면 내수경제가 박살난다.
금리 인상기에는 무리한 대출로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지
양적긴축은 6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첫 달 매각규모는 475억달러고, 이후 3개월동안 매월 950억달러로 늘린다고 함
파월 의장 예상으로는 양적 긴축이 경기 침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단다.
현재 기업 실적 자체는 절대적으로 나쁘지 않고, 물가 인플레이션만 문제이기 때문에 내 생각에도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이는 미국 얘기고, 금리인상이 계속되다보면 신흥국들 위주로 줄줄이 디폴트 올 가능성이 높다.
언제나 글로벌 금융 위기가 오면 아래에서부터 무너졌었고, 이는 여러 나라의 혁명을 불러일으켰지. 배고프니까...
이 경우 미국이 금리인상을 다시 철회하거나, 디폴트 선언한 나라들이 비트코인을 채택하거나...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어떤 경우든 결국 코인 시장에 좋은 흐름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이건 내가 99%에 가까운 돈을 매수했기에 희망회로 돌리는 걸 수도 있음.
'일상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 한잔 남았다 : 아저씨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 뉴스... (1) | 2022.05.18 |
---|---|
중국 시진핑 주석, 지도자 자리에서 쫓겨났다는 찌라시 (0) | 2022.05.18 |
나는 어떤 소득의 생태계를 갖출 것인가 (0) | 2022.05.01 |
공포는 졸부를 만든다는 부동산카페 글 (0) | 2022.04.30 |
빚내서 투자할 때 아니다 은행은 9조 돈방석 (0) | 202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