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생각

돈있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돈이 없으면 무조건 불행하다

반응형

가상화폐 17

비트코인 하락 중 멘탈 잘 챙기는 법

10700달러는 찍지 않고 무난히 올라갈 줄 알았는데, 결국 이더리움 상승 뒤 하락과 함께 비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박스권이라고 볼 수 있는 구간이다. 11000달러가 뚫리지 않고 지지받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다. 지금 상황에서 알트코인에 진입해있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손절을 미리 하지 못했다면 멘탈을 추스리기 힘들 것이다. 계속 차트를 쳐다보고, 언제 오르나, 다른 사람들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나 볼텐데 그만둬라. 어차피 관점 찾아봐도 '오를 것입니다' 라고 찬양하는 관점만 보인다. 희망회로를 돌려야 정신력이 버티기 때문이다. ● 멘탈 챙기는 법 1 만약 본인이 매수,매도에 중독되어있는 상태라면 저점 잡기 놀이를 하는 것도 좋다. 현명하게 투자하고 있다면, 하락에 대비해서 항상 총..

코인 이야기 2020.09.03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한달 뒤 가격은 지금보다 높을 것이다.

오늘 포스팅은 길을 알 수 없는 비트코인으로 인해 화가 나고 짜증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하나 전해볼까하고 적어본다. 물론 뇌피셜 글이고, 본인의 신념을 적어놓은 것이기에 개소리 같으면 뒤로가기 부탁한다. 최근 비트코인은 3~5%의 등락을 반복하며 횡보하고 있다. 떨어질만하면 안떨어지고, 오를만하면 안오른다. 거래량도 적다. 거래량도 적은데 추세를 따져봤을 때 단기하락이 더 예상되는 시점이다. 현재 간신히 11100~11400달러선에서 지지를 받고 조금씩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추세전환은 없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코인,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아래와 같다. 한달 뒤 코인의 가격은 지금보다 높을 것이다. 현재 코로나때문에 금리는..

코인 이야기 2020.08.27

왁스 코인 전망 및 자주 보이는 패턴

최근 왁스에서 자주 보이는 패턴이 있다. 상당히 매수하고 싶게 말이야...지금 자리 꽤 좋단말이지. 하지만 어떤 코인인지도 모른채 차트만 보고, 남의 말만 듣고 매수한다?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적어도 어떤 코인인지는 알고 거래하자. 대충 코인의 목표를 설명한 뒤 차트 패턴을 말해보겠다. ● 왁스 코인의 개요 왁스는 2017년 12월 최초 발행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이템 거래용 암호화폐다. Worldwide Asset eXchange의 약자인데 이름 잘 짜맞췄네? 원래 왁스의 창시자 윌리엄 퀴글리는 오피스킨이라는 사이트의 대표이사다. 오피스킨은 아이템매니아처럼 게임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사이트다. 여기에 더 좋은 결제 수단과 방식을 모색하다가 블록체인 기술을 덧붙였댄다. ● 왜 굳이 편한 사이트에서..

퀀텀도 디파이 선언 앞으로의 전망 및 지금 타도 될까?

11만텀 12만텀 9만텀 똥텀. 퀀텀의 이름은 다양하다. 한 때 12만원까지 올랐기에 물린 사람들의 가격도 각양각색이거든. 리플은 시총 순위도 3위로 높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퀀텀은 물린사람이 많지만, 믿고있는 사람이 없다. 버티는 사람만 있을 뿐. ● 퀀텀 코인의 특징 퀀텀은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동시에 지녔다고해서 처음엔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커뮤니티까지 있고 패트릭 다이가 카톡 텔레그램을 사용해 친숙한 이미지의 코인이다. 기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데이터 저장방식이 달라 호환되지 않았는데, 퀀텀은 이 둘의 장점만 취해 만든 플랫폼 코인이다. 한마디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고, 빠른 전송속도를 가짐(비트의 장점) + 스마트 계약기능이 더해져(이더의 장점) 플랫폼 역할..

8월 2째주 상승이 기대되는 알트코인 픽 5개

현재 비트코인은 횡보중이고, 이 틈을 기회로 몇몇 코인들이 30~40% 상승하고 있다. 특히 과거 주의깊게 보던 코인은 디센트럴랜드와 리스크였는데, 둘 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올랐다. 물론 다른 가지고 있는 코인들은 아직 횡보중. 오늘 포스팅은 차트를 봤을 때 괜찮아보이는 코인 5개를 분석해보려고 한다. 앞에 번호는 그저 편하게 보려고 붙인 것이기에 의미가 없다. 1. 스팀 먼저 스팀잇이라는 SNS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 스팀이다. 2016년 3월에 발행됐다. 트론이 인수합병한 것으로 유명하다. 글을 올리고 업로드하면 받는 보상으로 스팀을 지급한다. 과거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보상이 적었을 때, 획기적인 보상이라고 칭송받았던 프로젝트다. 시가총액은 971.6억원으로 높지 않은..

코인 이야기 2020.08.10

왜 코인 소각 공시에 가격이 급등할까? 아하 토큰처럼 '이 코인'도 곧...?

- 소각 공시가 뜨면 왜 가격이 상승할까? 시가총액은 주식용어다. 상장된 주식의 규모를 나타낸다. 이는 코인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코인의 시가총액은 그 코인의 가치를 의미한다. 코인의 가치는 워낙 변동성이 심해 신뢰성이 낮지만, 그래도 인식이란 게 있다. 그리고 코인의 가치는 날마다 큰 폭으로 변하진 않는다. 변할 땐 항상 호재나 악재와 같은 계기가 있다. 이 말은 즉, 호재나 악재가 없으면 변동성이 적다는 뜻! 이 때 소각을 해버리면 어떻게 될까? 코인은 대부분 전체 발행량이 정해져있다. 소각은 이 전체 발행량중 일부를 없애겠다는 뜻이다. 코인 수를 줄이는 것이지. 코인에서 시가 총액 = 코인 가격 * 코인 수로 결정된다. 호재와 악재가 없다면 시가 총액은 그대로여야한다. 소각으로 코인 수가 줄어들면?..

코인 거래할 때 당신만 돈을 잃는 이유 어떻게 해야 벌까?

코인을 하다보면 돈을 잃을 때도 있고, 벌 때도 있다. 강원랜드같은 도박장도 아닌데, 잃을 때는 한없이 잃는다. 벌 때가 안생긴다. 왜 그럴까? 이는 심리적 불안감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 돈을 잃게 되는 과정 만약 돈이 없는 학생이 50만원가지고 코인 시장에 발을 들였다고 하자. 돈을 벌기위해 돈을 넣은 것이다. 하지만 초짜다보면 상승장이 아닌 이상에야 샀던 가격보다 약간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불안감이 생긴다. 어...나는 돈을 벌려고 구매했는데, 떨어지네? 어떡하지? 약 5만원(10%)정도 더 떨어지다가 2만원정도 회복해 최종적으로 3만원 잃고 있는 상황이 온다. 반등은 웬만하면 일어나니깐. 그 때 이런 심리가 생긴다. 아까보다 덜 손해네. 지금이라도 팔아야겠다. 이렇게 첫 손실을 맛보게 된..

코인 이야기 2020.07.26

엘프 코인 상승 보장하는 디파이 열차 탑승 선언?!

지난 번 메인프레임이 갑작스러운 떡상을 했다. 왜?? 디파이 열차에 탑승했거든. 혹시 궁금한 분들을 위해 메인프레임 포스팅은 글 맨 아래에 첨부하겠다. 지난번에 언급했다시피 Defi, 마법의 단어다. 트위터에 언급 한번, 떡상 한번. 실용적이지 않던 코인을 대출 및 예금같은 금융업에 사용하는 것을 Defi라고 하는데, 코인시장에서 큰 호재로 여겨진다. ● 엘프의 첫 번째 호재, 디파이 그런데 엘프에서도 며칠 전 Defi 코인으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위 트위터는 번역이라 살짝 어색하지만, 엘프의 디파이 전환은 확실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다. 디파이란 단어만 나오면 미친듯이 떡상했거든. ● 엘프의 두 번째 호재, 화웨이 클라우드 협업 그리고 한가지 더 호재가 있는데, 화웨이 클라우드와 협업한다는 소식..

약팔이 솔브케어 빅어나운스 200%는 기대해도 될 듯?

● 커뮤니티에 약팔이 시작 여러 커뮤니티에서 솔브케어에 관한 호재(?)가 하나 퍼졌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7월 23일 한국시간 오후 10시에 빅 어나운스가 있다고 솔브케어 측에서 트위터를 올렸으니 사라는 내용. 사람들 엄청 기대했다. 제발 무비블록의 계원예고 영화 상영 호재 사태가 아니길 빌면서...가격도 조금씩 올랐다. 158원이던 솔브케어는 10%정도 올라 163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기대했던 발표, 없는 상황이다. 왜 없을까? 해석해보니까 그냥 진행상황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사람들에게 질문타임을 주는 것이다. '여러분들! 우리 존X 대단한 거 할겁니다. 오늘 최초 발표예요' 이런건 아니다. 결국 7월 23일 10시는 별 것 아니었다. 자세히 찾아보지 않고 선동당해 구매한 사람이 가격을..

메탈 코인 아마존 호재 박스권 뚫고 하늘로 가려나?

예전부터 예의주시하며 보고 있던 코인이 있다. 과거 2017년 2018년부터 있었던 메탈이 그 주인공이다. 어제부터 갑자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수군수군대고 있지. 나름 이 시장에서 오래 버텼기에 계속 보고 있는데,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다. ● 2년에 걸친 긴 박스권 박스권도 엄청 길게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박스권은 횡보하면서 물량을 매집할 때 이뤄진다. 2018년 떡락 이후로 중간 중간 박스권을 이탈할 때도 있었지만, 결국 박스권 안에서 놀았다. 약 2년간... 박스권이 길면 길수록 올라가는 양, 정말 크다. 리플도 2017년 2018년 당시, 1~2년에 걸친 박스권을 끝내고 4000원대까지 상승했다. 그 때 당시 리또속 리또속, 만년 200원이라는 소리가 가득했지만,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