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프리드먼

진정한 불장이 찾아왔다. 비트코인은 2017년에서 2018년으로 이어져 내려오던 장기하락추세선을 뚫고 올라갔다. 현재 연속적인 장대양봉으로 롱 숏 진입을 하기 힘들 정도다. 오직 현물시장만이 메리트 있는 타이밍이 왔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고 나서 횡보할 때 쯤, 좋은 소식이 찾아온다. - 메이저알트의 상승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은 메이저알트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 당연하다. 그리고 이번 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이을 3대장은 라이트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은 Defi로 인한 역대급 수요와 2.0 업데이트를 앞둔 현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대체 얼마까지 올라갈지 예측이 안되는 상태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의 수혜인지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상승..

살짝 기분 좋은 날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메이저 알트 중에서 제일 앞서나갔던 날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더리움에게 2.0 로드맵이나 0단계 11월 출시 등 호재가 많아 이클에게도 수혜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더리움이 끌어주고 이클이 따라가는 방식으로. 근데 오늘 장에서는 달랐다. 이더리움은 3%정도 상승이 있었다면, 이더리움클래식은 10%나 상승을 이뤄냈다. - ETC코어 입 털었다. 찾아보니 오늘 12시에 별 것 아닌 뉴스가 떴었다. ETC 블록체인 개발자 단체 ETC코어가 아부리 한번 턴 것이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의 초기 비전을 계승하고 있다' , '우리의 빠른 P2P 트랜잭션, 낮은 수수료, 제한된 공급량 등은 이더리움의 초기 비전' 이런 식으로 입을 털었네. 뭘 한건 아니다. 그냥 '우리..

● 커뮤니티에 약팔이 시작 여러 커뮤니티에서 솔브케어에 관한 호재(?)가 하나 퍼졌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7월 23일 한국시간 오후 10시에 빅 어나운스가 있다고 솔브케어 측에서 트위터를 올렸으니 사라는 내용. 사람들 엄청 기대했다. 제발 무비블록의 계원예고 영화 상영 호재 사태가 아니길 빌면서...가격도 조금씩 올랐다. 158원이던 솔브케어는 10%정도 올라 163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기대했던 발표, 없는 상황이다. 왜 없을까? 해석해보니까 그냥 진행상황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사람들에게 질문타임을 주는 것이다. '여러분들! 우리 존X 대단한 거 할겁니다. 오늘 최초 발표예요' 이런건 아니다. 결국 7월 23일 10시는 별 것 아니었다. 자세히 찾아보지 않고 선동당해 구매한 사람이 가격을..

오늘 아침 9시 1분경, 코인 시장에서 치트키라고 불리는 그룹의 이름이 언급됐다. 삼 성 블 록 체 인 - 엘리시아, 스텔라루멘 ... 삼성 자체가 호재다. '삼성'이란 단어는 정말 마법의 단어다. 언급만 되어도 펌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최근에만 몇 개의 코인이 삼성을 언급했는지 모르겠다. 엘리시아, 스텔라루멘 그리고 오늘 디센트럴랜드까지. 삼성은 블록체인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 어느 정도냐? 따로 개발 그룹을 출범할 정도니까 말 다했지. 삼성이 블록체인쪽에 관심이 많기에, 기존 여러 알트코인들은 삼성과 협업하려 어필할 것이다. 호재 및 가격상승의 요인으로 쓰기 위해. 그리고 삼성과 협업하다보면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까지 더 가까워지니까. - 이번엔 디센트럴랜드, 내용은 별로 없다. 디센트럴랜드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