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가슴아픈 뉴스를 봤다...자기 원룸 보증금을 빼 직원 월급을 밀리지 않게 주고 자살하셨다는 맥줏집 사장님 얘기다. 이런 얘기를 보면 코로나 감염돼 죽는 사람보다 코로나때문에 힘들어 죽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23년이나 운영한 분인데, 한때 식당 4곳 운영할 정도로 성공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년째 하면서 타격을 크게 입고, 생활고까지 겪으셨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19007 원룸 보증금 빼 직원들 월급 주고 끝내…맥줏집 사장님의 비극 맥줏집 23년 운영 사장 극단선택에 추모 이어져 한때 식당 4곳 운영할 정도로 성공 코로나 직격탄… 매출 줄어 생활고 “항상 직원복지 챙기고 기부 앞장” 온라인선 “지원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