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러 블로그들을 구독하고 있다. 네이버도 있고 다음도 있고, 재테크 관련해서 포스팅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구독한다. 매일같이 이분들이 보여주는 신념과 지식, 정보들을 보며 배우고 있다.
그 와중에 사람들이 관심있어할만한 주제가 있어서 기록겸 포스팅한다. 잘 사는 건물주의 삶이다. 물론 어떤 직업이든 삶이든 안힘들겠냐마는 건물주의 삶은 정말 타고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저렇게까지는 살 수 없겠지만, 적어도 여유있게 돈가지고 스트레스받지 않기 위해 재테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재테크는 공부하는 만큼, 시간 투자하는 만큼 돌아온다.
이 분의 일과를 보면 자산관리자를 따로 두고, 헬스장이나 커피숍, 공직자분들과의 만남 등등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2005년에서 2014년이 되는 동안 30억짜리 건물은 200억이 되었다. 아마 지금은 400억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들의 월 평균 임금은 60~70만원정도 오를 때, 이 분의 월평균 월세는 14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증가하였다. 월급을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부자가 될 수 없다. 은퇴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없다. 계속 일해야한다. 이것이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자산에 꾸준히 투자해야하는 이유다.
수천억 자산가의 하루 일과를 정리한 사진도 있는데, 행복이 꽉차면 이런 인생일까 싶다. 이 분은 월 임대 수익 약 17억원이라고 하는데, 도저히 감도 안온다.
이 분들을 목표로 하라는 것이 아닌, 이런 인생도 있다는 걸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한다. 우리는 우리에 맞게 투자를 하면 된다. 꼭 상위 0.1%가 될 필요는 없다. 여유롭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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