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적인 호재는 뭐다? 메디블록 신한생명 파트너쉽

● 연속적인 호재는 뭐다? 우상향이다!

나는 지난 번 포스팅에서 얘기했다시피 메디블록을 장투중이다. 3~5원대에 매집하면 저점에서 매집하는 것이라 보고 있다. 500%이상 우상향으로 떡상할 것 같기 때문이다. 마케팅도 잘하고, 여러 대형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꾸준히 맺거든.

물론 메디블록 자체는 사람들에게 인식이 안좋다. 어쩔 수 없다. 김치코인, 스캠코인 많은 소리를 듣거든. 나도 얘가 상용화되고 프로젝트가 성공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만은 믿고 있다. 호재가 계속 뜰거고 관심이 많아질 것이라는 것을.

● 7월 17일 호재. 신한생명과의 파트너쉽

특히 이번에는 신한생명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메디패스에 신한생명이 연동되었다. 이제 신한생명 보험 가입자들은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처럼 메디패스 연동병원에 서류 없이 빠르게 청구할 수 있다. 사실 지금 당장은 활용도가 높아보이지 않는다. 그치만 호재인 것이 중요.

메디블록의 메디패스앱은 디지털로 생선한 의료데이터를 포맷 변화 없이 디지털의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데이터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말이 어렵다고? 쉽게 설명해보겠다.

보험금을 청구하고 싶다. 뭐가 필요한가? 진료서 및 진료내역이다. 지금은 이걸 본인이 볼 수 있는가?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달라해야한다. 내가 집에서 직접 못본다. 얼마나 불편한가?

메디패스앱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왔다. 본인의 진료내역을 본인이 볼 수 있고, 다운로드하여 10여초만에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다. 그래서 대형 보험사와 손 잡는 것이 중요하다. 파트너사가 늘어날수록 호재이기 때문에.

그리고 오늘 발표된 신한생명 파트너쉽은 나름 대형호재다. 물론 비트코인의 횡보 혹은 떡락 가능성때문에 장이 좋지 않다.

2020/07/14 - [코인 이야기] - 위험에 처한 비트코인 나는 떡락을 전망한다.

하지만 장투에게 이건 중요하지 않다. 호재를 꾸준히 내면 급등이 아닌 우상향으로 가격이 오르기때문이다. 메디블록은 지금 올라갈 기회만 엿보고 있다.

차트 속 거래량을 봤을 때, 누군가 엄청 매집해뒀다고 본다. 차트에 대해 과거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 있는데 아래에서 참고 바란다.

비슷한 느낌의 코인으로 비체인이 있다. 이런 방식으로 우상향하지 않을까가 내 의견. 물론 비체인은 극단적인 예시다. 이렇게 아름다운 우상향. 지금 비트코인을 봤을 때 힘들다. 대충 비슷한 느낌, 비슷한 그림일 것 같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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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적으로 메디블록에 기대하는 것

최근에는 보안능력 입증, 게이츠재단 & KT와 협업 등의 호재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신한생명. 과연 이걸로 호재가 끝날까? 아니다. 이걸로 끝낼거였으면 애초에 일 안했다. 떡상시키고 개미한테 물량 넘기고 튀었지. 메디블록 측에서 일할 의지가 있기에 계속 호재가 나올 것이다.

최종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다. 다른 거래소 상장. 특히 바이낸스.

해외에서도 K-방역에 관심이 많다. 메디블록 자체는 대단하지 않지만 K-방역으로 유명한 지금, 꼽사리 낄 수 있다. 바이오쪽 주식은 지금 엄청 핫하다. 메디블록 코인도 굳이 따지자면 바이오 쪽이다. 그리고 코인시장에서 K-바이오에 연관된 코인은 몇 개 없다. 이러한 관심 덕에 바이낸스 상장이 이뤄진다면? 그 자체로 펌핑이 일어날 것이다.

물론 바이낸스 상장, 아직까지 망상단계이긴하다.

● 얼마까지 올라갈까?

그건 도저히 모르겠다. 고점은 호재가 나오기 직전 가격이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앞으로 어떤 호재가 나올지 난 모른다. 그렇기에 아직은 예측할 단계가 아니다.

아무튼 현재도 5원대이기때문에 천천히 매집해두고, 장기투자한다는 마인드를 갖자. 지금은 좀 오른 상태지만, 5원 초반까지 다시 갈 수 있다. 5원 초반, 4원 후반에 매수를 걸어두자. 이 가격, 잘 건진 것이다. 딱 무릎정도?

*언제나 말하지만 투자는 본인 원칙대로. 본인은 관점을 공유하는 것 뿐이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내 의견이 타당한지 따져보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