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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야기/코인 공부

지분율 70% 고래가 이더리움 클래식을 포기했다?

Mr.프리드먼 2020. 7. 19. 17:31

이더리움 클래식, 처음엔 스캠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메이저 알트로 자리잡은 코인이다.

오래전부터 있었기에 근본코인이라 불리기도함. 망할 것이라고는 상상이 안되는 정도.

그런 이더리움 클래식에 크게 와닿는 이슈가 하나 터졌다.

 

● 지분율 70%의 고래가 이클 포기 선언?

OpenEthereum과 MultiGeth가 ETC 지원을 중단한다는 뉴스. 두 클라이언트는 ETC 네트워크 노드 수의 70%를 차지한다.엄밀히 말하면 노드의 70%다.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의 지분율 70%는 아니다.

쉽게 설명해보겠다.

코인은 노드란 개념이 있다. 코인의 목적이 뭔가? 탈 중앙화다. 중앙의 누군가가 자금 장부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모두의 장부를 감시, 관리하는 것이다. A의 장부를 B와 C가 갖고있다면? A는 장부가지고 사기치지 못할 것이다. 그치만 A와 B가 담합해서 C한테 사기칠 수 있지.

A B C 뿐만 아니라 5000명정도 더 있다면? 담합하기 힘들 것이다. 즉, 참여자가 많을 수록 탈중앙화의 신뢰성은 높아진다. 이 참여자를 노드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다. 컴퓨터들이 서로 가진 데이터로 장부를 관리한다.

컴퓨터 데이터이기때문에 여러 버젼의 프로그램(게임 클라이언트할 때 그 클라이언트)이 있다. 그 프로그램 중 Open Ethereum이란 프로그램과 Mult-igeth 프로그램이 있다. 

ETC 노드의 70%를 차지하는 두 프로그램(고래)이 이더리움 클래식의 감시 및 관리 역할을 포기하겠다는 뜻. 이더리움 클래식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이슈처럼 보인다.

● 대체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이걸로 큰 타격은 없다. 왜냐면 오픈이더리움이나 멀티게스 말고 노드의 30%를 차지하는 Core-geth가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대체할 그룹이 있다.

클라이언트만 교체해주면 된다. 그렇기에 차트를 봐도 큰 타격이 없어 보인다.

● 걱정 사례

위와 같이 걱정하는 분들도 있지. OpenEthereum과 Mult-igeth가 이더리움클래식을 지원한 이유는 그만큼 이클의 전망을 좋게 봐서다. 노드의 지분율이 70%인 만큼, 채굴한 코인 수도 많겠지.

이제는 노드 지원을 포기했으니 지금까지 채굴한 코인을 전부 팔아넘겼을 거라는 글이다.

하지만 돈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가격에 전량 시장가 풀매도하지는 않을 것이다. 돈을 벌라면 펌핑을 하고 그 때 처분하겠지. 펌핑, 오지도 않았다. 장투하는 분들은 걱정이실텐데, 어떤 호재를 내놓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이 사태로 인해 이클 주 세력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이 사태로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이 상폐되는 일, 없을 것이다. 본인이 봤을 때 노드 이슈는 크게 걱정안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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