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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야기/코인 공부

500%이상 떡상을 바라는 김치코인 메디블록 전망

Mr.프리드먼 2020. 7. 12. 22:57

내가 장투로 생각하고 있는 코인이 하나 있다. 바로 메디블록. 씹스캠이라고 욕하는 분도 계실거다. 김치코인이니까. 며칠 전 사기행각이 드러난 코스모 코인처럼 김치코인이니까.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마케팅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2~3개월에 한번씩 펌핑도 나온다. 그럼에도 아직 안팔고 있다. 왜? 아직 떡상을 안했으니까. 내가 원하는 것은 쎄타코인마냥 천천히 우상향이다.

1. 메디블록의 목표

메디블록 홈페이지에 목표가 적혀있다.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의료계에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 당췌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그 밑을 보자.

메디패스 - 앱이다. 자기 진료이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이 정보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좋은 의도다. 현재 의료정보는 의사만 본다. 나는 쉽게 못본다. 내껀데 말야. 근데 이 앱을 통해 쉽게 볼 수 있게 되면, 보험금 청구도 쉬워진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보안. 블록체인 기술로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뜻인 듯.

닥터팔레트 - 의료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자차트를 만들어 많은 의사가 한 환자의 상태를 피드백해주는 듯. 온라인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진료가 가능해지는 느낌.

파나씨아 - 얘가 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이다. 위 두 개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면, 파나씨아는 해킹으로부터 지키는 역할이다.

즉, 내 정보 내가 관리하고, 내가 활용할 수 있게 메디블록이 만들어주겠다는 뜻. 해킹이 제일 큰 위험이니 보안성도 갖추겠다는 뜻

2. 메디블록의 파트너

목표는 알았다. 그치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파트너가 중요하다. 파트너는 누구인가?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우리아이들병원이 있다. 최근에는 게이츠재단과 KT가 추가됐다. 코로나로 인해 K-방역에 관심을 가진 빌게이츠가 한국과 협업한다.

파트너가 중요한 건 메디블록뿐만 아니다. 코인러들에게도 중요하다. 대형 파트너와의 협업은 떡상의 요인이거든. 실제로 3.6원이던 가격은 게이츠재단과의 협업소식으로 8.4원까지 올랐다. 거의 150% 됐지.

이처럼 메디블록은 파트너를 구하는 등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장투하게되는 요인.

3. 메디블록의 보안성

블록체인기술이기에 보안성은 목숨과도 직결된다. 보안성이 딸린 프로젝트는 씹스캠이란 소리. 최근 정보 보호 분야에서 보안 인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얘는 있으면 떡상한다가 아니다. 있어야 코인 가격이 뒤지지 않는다.

4. 메디블록의 전망

일단 활동하고 있는 걸 알았고, 중요한 것은 전망이다.

메디블록은 현재 알트장에서 많은 떡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1~2년간 3~5원에서 놀다 8~10원까지 떡상하고, 다시 내려가고 반복이다. 즉, 기를 모으고 있다는 뜻. 세력들이 크게먹기 좋은 코인이다.

 

● 정책적 호재가 많다. 코로나때문에 뜨게된 것이 바이오다. 점점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커진다. 메디블록이 실제 쓰일지 안쓰일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바이오를 유망주라고 인식하는게 중요하다. 참고로 주식에서는 이미 바이오가 대세다.

● 아직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다. 다른 코인 거래소에 상장되면 그것 또한 엄청난 호재다. 인정받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낸스에 상장할지말지가 중요하다.

주봉차트상 엄청난 거래량이 최근에 있었다. 만약 세력이 없었다면 이런 거래량 절대 안생긴다. 하지만 어떠한 주보다 압도적이다. 역대급 거래량과 동시에 가격은 그대로다. 물량을 매집했다는 뜻이다. 일명 매집봉.

죽은 코인? 절대 아니다. 거래량을 봐라. 거래량이 말해준다. 세력이 3.5~8원에서 물량을 크게 매집했다면? 이 코인 호재와 함께 엄청난 떡상을 이뤄낼 것이다.


5. 결론

최근 정책적 호재와 더불어 활동량도 정말 많은 메디블록 프로젝트다. 거래량도 마찬가지.

이 프로젝트의 목표? 중요치 않다. 얼마나 잘 홍보하고 얼마나 사람들에게 달콤한 유혹을 던지는지가 중요하다. 그래야 돈이 몰린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메디블록은 전망이 좋다고 본다. 아직 5원대인데, 3~5원대까지 매집을 해둔다면 많은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관점이므로, 참고만 해야한다. 그냥 이런 코인이 있었고, 본인이 따로 알아봤을 때 좋아보이면 투자하라는 것이 이 글의 목적. 투자(투기)는 남의 말 듣고 했다 망하면 그만큼 짜증나는게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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