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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야기

도권 테라 CEO 하락 전 27억달러 판매, 루나의 연결고리들

Mr.프리드먼 2022. 6. 12. 17:17

점점 파면팔수록 Do Kwon, 도권 테라 CEO의 만행이 드러나고 있음. SEC에서 밝혀낸 내용인데 테라 폭락전에 미리 27억달러 한화 3.45조를 미리 팔았다고 한다. 하락을 유도하는 세력과 무언가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이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각종 커넥션이 드러났음. 어떤 분은 이런 식으로 해석하기도 했는데, 글로벌 폰지 사기극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보인다.

테라(루나)는 차이페이의 차이라는 그룹과 연관이 있었고, 이제서야 꼬리짜르기를 하지만 그 관계는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신현성 티몬 공동창업자는 도권과 같이 티몬을 창업하였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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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현성은 홍석현이라는 전 중앙일보 회장과 처조카다. 불법자금세탁, 정치자금과 엮인 의혹도 풀어내었다.

이 중앙일보 홍석현 전회장이 만든 것이 여시재 포럼이고, 이 포럼에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루나의 초기 투자사들이 바로 업비트 두나무와 해시드

그리고 업비트 두나무는 카카오 관계사다. 차이의 신현성와 강준열 카카오 전 부사장이 2018년에 같이 일한 적이 있음.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 홍석현의 중앙일보 조인스 2015년도 공동대표+다음카카오 전 대표-> 현 업비트 대표 

 

그 옆 송치형, 김형년은 다날 소속이었는데 다날에서 만든 페이 코인이 하루에 2000% 상승한 적이 있다.

 

두나무랑 친해보이는 해시드가 묻은 코인들은 높은 확률로 업비트에 상장하면서 엄청난 펌핑을 했었음

ex) 누사이퍼 하루만에 3000%, 메타, 메디 등등등등 다수. 수많은 김치로 시세 펌핑하고 상폐해서 사라진게 수두룩.

 

뭔가 여기저기 의혹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관계들이다.

출처 : https://coinpan.com/coin_info/30824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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