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가 트위터를 하나 올렸다.
참고로 플랜비는 최근에도 매수 기회라며 적극 매수를 권장하고 있다. 물론 말로 안하고 차트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푸틴이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가격은 높게 유지되고 더 오를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 현상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중앙 은행의 통화 가치 하락(화폐 인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살짝 오해가 드는 내용이 있다.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것.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율이 일시적인 것이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는 않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이 부채질을 했을지라도, 중국이 부채질했을지라도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앞으로도 계속 물가는 오를 것이고, 자산도 마찬가지다. 다만 싸이클에 따라 수요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반대로 자산 가격이 떨어질 때도 있을 뿐이다. 비싸면 사람들이 살 여력이 없으니깐.
물론 바닥이 어디인지는 모른다. 미국 기업들의 경우 감소한 수요로 인해 2,3분기 실적이 좋게 기대되지도 않는다. 코인의 경우 가치 판단이 되지 않는다. 만약 나스닥을 따라간다면 앞으로도 암울할 예정.
하지만 나스닥과 다르게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코인의 장점이다. 5월 1일부터 0~0.001개를 소유하고 있는 개미들이 현재 비트코인을 팔고 있으며, 1000~10000개를 소유하고 있는 고래들이 시장을 흔드는 중이다. 그리고 개미들이 던지는 물량은 10K~100K 비트코인 지갑으로 들어가는 중.
시장에 공포는 계속되고 있으며, 소액 투자자들의 물량은 꾸준히 누군가로 넘어가고 있다. 무섭게 하락하는데도 거래량은 더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 증거.
여전히 내 관점은 천장보다 바닥이 더 가깝고, 매수하는 것이 훗날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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