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프리드먼

지난 번 메인프레임이 갑작스러운 떡상을 했다. 왜?? 디파이 열차에 탑승했거든. 혹시 궁금한 분들을 위해 메인프레임 포스팅은 글 맨 아래에 첨부하겠다. 지난번에 언급했다시피 Defi, 마법의 단어다. 트위터에 언급 한번, 떡상 한번. 실용적이지 않던 코인을 대출 및 예금같은 금융업에 사용하는 것을 Defi라고 하는데, 코인시장에서 큰 호재로 여겨진다. ● 엘프의 첫 번째 호재, 디파이 그런데 엘프에서도 며칠 전 Defi 코인으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위 트위터는 번역이라 살짝 어색하지만, 엘프의 디파이 전환은 확실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다. 디파이란 단어만 나오면 미친듯이 떡상했거든. ● 엘프의 두 번째 호재, 화웨이 클라우드 협업 그리고 한가지 더 호재가 있는데, 화웨이 클라우드와 협업한다는 소식..

이더리움 클래식, 처음엔 스캠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메이저 알트로 자리잡은 코인이다. 오래전부터 있었기에 근본코인이라 불리기도함. 망할 것이라고는 상상이 안되는 정도. 그런 이더리움 클래식에 크게 와닿는 이슈가 하나 터졌다. ● 지분율 70%의 고래가 이클 포기 선언? OpenEthereum과 MultiGeth가 ETC 지원을 중단한다는 뉴스. 두 클라이언트는 ETC 네트워크 노드 수의 70%를 차지한다.엄밀히 말하면 노드의 70%다.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의 지분율 70%는 아니다. 쉽게 설명해보겠다. 코인은 노드란 개념이 있다. 코인의 목적이 뭔가? 탈 중앙화다. 중앙의 누군가가 자금 장부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모두의 장부를 감시, 관리하는 것이다. A의 장부를 B와 C가 갖고있다면? A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진짜 많다. 하지만 메이저는 따로 있다. 코인 시장에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트론을 메이저알트라 부르는 것 처럼. 국내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는 빗썸, 업비트, 코인빗, 고팍스다. 그냥 아무거나 고르면 된다고?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아는게 많아야 자다가도 떡이 들어온다. 거래소마다 수수료, 거래량, 코인 상장수, 이벤트 등 차이가 있기에, 이걸 비교하고 어떤 거래소를 사용해야할지 판단해야한다. 오늘 포스팅에서 특징 비교와 함께 추천도 남겨보겠다. 1. 빗썸 ● 원화 입출금 : 농협은행 ● 수수료 : 0.25% (쿠폰으로 낮추기 가능) ● 가장 많은 거래량, 가장 많은 코인수 ● 공매수 공매도 가능(렌딩 서비스) ● 이벤트가 많음 국내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거래소로 등..

내가 요즘 믿고 있는 차트다. 이 분은 지금 활동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저점 4000달러부근을 맞췄다. 그것도 2018년에. 그래서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한다. 코인의 전망은 밝다고 본다. 하루하루 작은 상승과 하락에 기뻐하고 슬퍼하지말자. 차트는 심플하다. 비트코인 반감기인 2020년 7월 이전에 저점을 찍는다. 아마 2018년에 올린 차트라 정확한 반감기 시기는 틀렸다. 그러나 이정도면 맞춘거나 다름없다. 그 이후 2021년 12월까지 떡상을 한다. 고점을 찍고 조정을 겪는다. 그런 다음 다시 상승. 차트상 비트코인 가격은 천천히 우상향 하는 중이어야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모두들 2017년 2018년부터 내려온 장기하락 추세선을 뚫을거냐 말거냐로 논하지만, 아마 뚫을 것이다. 이 차트의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