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생각

돈있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돈이 없으면 무조건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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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야기 323

BTC마켓 어드벤처골드, 랠리 등등 코인 폭등 이유

BTC마켓이 갑자기 강한 거래량으로 폭등하고 있다. 어드벤처골드의 하루 거래대금은 2128 BTC로 대충 2500만원으로 계산했을 시 532억이다. 원화마켓 기준으로했을 때 큰 거래량아니나 BTC마켓 기준은 꽤 높은 편이다. 어드벤처골드 상승률 502.4% 랠리 상승률 170.24% 레이 상승률 54.05% 일드길드게임즈 상승률 58.65% 래디클 상승률 116.14% 뱅코르 상승률 27.75% 왜 갑자기 이런 상승률이 나왔을까? 당연히 호재빨 아니다. 그냥 업비트에서 펌핑하는 것이다. 사람들보고 사서 단타하라고? 그것도 아니다. 이미 사람들은 엄청 물릴데로 물렸다. 저거로 인생한방 역전하자고 들어가는 사람 거의 없다. 있어도 소수. 그저 현금이 조금 남아있는 사람들이 'BTC마켓 펌핑 시즌이 돌아왔나'..

코인 이야기 2022.06.23

지금도 기관들은 꾸준히 비트코인 관련 사업들 출시 및 투자 중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도 출렁이며 하락하고 있음 아무래도 금리 영향과 이에 비롯된 시장 심리가 한 몫하고 있다. 심지어 디파이 거품으로 코인에 대한 신뢰도 박살나고 있는데, 사실 비트코인은 문제될 것이 없다. 언제나 가만히 있는 중 창시자도 사라졌고, 정말 비트코인의 성능 개선하고자하는 개발자들과 투자자들만 모여있으니 사건이 터질 일도 없다. 그러면서도 주위 기관들은 꾸준히 비트코인을 이용한 사업을 펼치고 있음. 시티뱅크는 기관투자자를 위한 비트코인 맞춤 투자를 출시했고, 비자카드는 남미 라틴아메리카에 비트코인, 암호화폐 카드를 출시했다. 조금씩 성능이 개선되고, 관련 사업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 첫 번째로 금리다. 금리는 본 가치에 비해 각종 자산이 저평가받도록 만든다. 두 번째로 시..

코인 이야기 2022.06.23

비트코인 살 거면 비쌀 때가 아닌 저렴할 때 사는 것이 맞다

주기영 대표가 트위터를 날렸고, 이에 대해 공감한다. 2019년 2월 비트코인이 3K 달러, 바닥 부근이라고 생각되는 가격에서 CZ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날렸었다. 2013년 비트코인이 바닥찍고 올라갈 때 사람들은 비트코인 좀 더 일찍 투자할 걸 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2019년 비트코인이 3K까지 도달한 지금 사람들은 절대 안산다며 과거를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CZ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살거면 지금 비트코인 사라고 얘기하는 중이다. 2013년 때와 2019년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이런 *같은 코인 투자 안하고, 주식에 투자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날리는 중. 만약 이 사람이 앞으로 평생 비트코인이나 다른 코인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면 상관 없다. 하지만 혹시나 또 눈앞의 수익이 급급해 자신..

코인 이야기 2022.06.23

솔라나 솔렌드의 탈중앙성 포기는 장기적으로 옳다(고래 계좌 개입)

솔라나 기반 최대 디파이 프로젝트인 솔렌드가 대형 고래 계좌 청산에 개입 투표를 진행하였다 사실상 탈중앙화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것 해당 고래는 570만 솔라나(SOL)(1억7000만 달러)를 예치하고, 1억800만 개 스테이블코인(USDT, USDC)을 빌려간 상태다. 이는 메인 풀에서 솔라나 예치의 95%, USDC 대출의 86%에 달한다. 이 고래 계좌는 솔라나 가격이 22.27 달러까지 떨어지면 강제 청산된다. 솔렌드 거버넌스는 해당 포지션이 청산될 경우 솔렌드 프로토콜은 물론 솔라나 네트워크에도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19일 솔렌드는 ‘탈중앙성’을 포기하고 해당 계좌를 솔렌드 랩스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 찬반 투표에 붙였다. 솔렌드가 개입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아무래도..

코인 이야기 2022.06.21

이번 비트코인 급격한 하락을 부른 원인들(디파이 거품)

1. 루나 사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과 20%의 이율은 사람들에게 너무 파격적이었다. 루나의 덩치는 시총 4위까지 넘보며 파격적으로 커졌으나 그 알고리즘의 한계 때문에 몰락하였다. 덩치가 커질 때는 많은 양의 루나 코인이 소각되었으나, 과도한 매도 물량이 나올 때는 엄청난 루나 코인이 발행되며 결국 상장폐지 개미들뿐만 아니라 거대 고래들, 기관투자자들도 큰 손실을 입었고 암호화폐 시장에 큰 불신을 낳았다 2. 셀시우스 플랫폼의 800억원 손실 숨김 루나로 인한 불신은 다른 대출 디파이 플랫폼에 대한 검증으로 이어졌고, 셀시우스 대출 플랫폼이 1년간 800억원 가량의 채무 사실을 숨겼다는게 드러남. 고객의 예치금으로 이자를 지급하였고, 이는 마치 다단계와 같았다. 불신은 뱅크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졌고..

코인 이야기 2022.06.20

도지코인 지지하고 계속 매수 중이라는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아직까지 도지코인을 지지하고 계속 매수중이다. 마찬가지로 테슬라도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 보통 일론 머스크의 행보상 당장 손해본다고 자산을 팔지 않기 때문. 무언가 목적이 있을 때, 당위성이 있을 때 팔고 있다. 그리고 팔 때는 항상 트위터를 이용해 투표를 올리고 주주들의 지지를 얻는다. 1.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이 트윗은 6월 19일 오후 3시에 올라왔던 트위터고, 누군가 답글로 Keep buying it then(그럼 계속 사던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I am(그러고 있다)라고 답한 상황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 한탕하고 나갔다고, 비트코인도 고점에서 다 팔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매 분기 테슬라 보고서가 나오는 이상, 비트코인은 계속..

코인 이야기 2022.06.20

현 시각 비트코인, 이더리움 채굴자들 상황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너무 크게 하락하며 채굴자들 수익까지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이는 당연히 개인 채굴자들 포함이다. 물론 대형 채굴업자들은 긴 시간을 버틸 수 있게 대책을 마련해뒀겠지만, 중소형 채굴업자들은 이런 대비가 아무래도 부족함 작은 채굴업자들의 게시판에서 상황을 한 번 봐보자 POS로 전환, POW의 몰락 등 채굴업자가 망하는 다양한 이유 등을 냈지만, 결국 이들이 채굴을 포기할 때는 가격이 급락할 때다. 그래픽카드 가격, 전기세, 시설비같은 비용을 투자하고 원금이라도 뽑아낼 생각이었겠지만,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가격 하락과 회복할 줄 모르는 분위기 때문에 원금회복도 막막하다\ 심지어 채굴돌리는 것 보다 그냥 시장가로 사는 것이 2배나 더 저렴한 상황. 현재 코인 시장은 채굴업자의 ..

코인 이야기 2022.06.14

셀시우스 디파이 뱅크런 이슈

stETH, 이더리움 디페깅 이슈로 인해 셀시우스 네트워크에 뱅크런이 발생했었고, 결국 셀시우스측은 상환해야할 돈을 감당하지 못해 출금을 막아버렸다 셀시우스는 디파이 사업을 하는 업체로 고객들로부터 이더리움을 받아 대신 맡긴 뒤 이자를 주는 서비스를 한다. 최근 800억 달러의 손실을 숨긴 것이 크게 작용한 듯. 아마 대규모 인출 요청으로 이미 자본이 바닥났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참고로 셀시우스는 절대 작은 업체가 아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연기금으로부터 4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한 때 잘나가는 업체였다. 시장가치를 30억 달러 이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비트코인 하락, 각종 코인들의 하락으로 코인으로 이뤄진 담보금의 가치가 확 떨어지고 감당하지 못한 듯..

코인 이야기 2022.06.13

트론 USDD 디페깅 이슈로 인한 비트코인 하락

트론이 페깅 박살났었다. 어떤 분이 보기에는 0.01달러 차이가 뭐 대수라고 볼 수 있지만, 큰 금액을 환전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항상 1달러를 유지해야 신뢰성이 유지되는 스테이블 코인 업계에서는 박살이라 표현할 수 있다 코인 업계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뿌리와 같아서 이러한 악재들이 비트코인을 또 하락시키고 있다. 현재 USDD뿐만 아니라 USDN도 페깅이 깨졌지만, 먼저 USDD가 안전한지에 대해 알아보자 https://tdr.org/#/ TDR | TRON DAO Reserve | 波场联合储备 Founded by TRON DAO, TRON DAO Reserve is taking a step further to build a decentralized reserve dedicated to the blockc..

코인 이야기 2022.06.13

도권 테라 CEO 하락 전 27억달러 판매, 루나의 연결고리들

점점 파면팔수록 Do Kwon, 도권 테라 CEO의 만행이 드러나고 있음. SEC에서 밝혀낸 내용인데 테라 폭락전에 미리 27억달러 한화 3.45조를 미리 팔았다고 한다. 하락을 유도하는 세력과 무언가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이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각종 커넥션이 드러났음. 어떤 분은 이런 식으로 해석하기도 했는데, 글로벌 폰지 사기극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보인다. 테라(루나)는 차이페이의 차이라는 그룹과 연관이 있었고, 이제서야 꼬리짜르기를 하지만 그 관계는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신현성 티몬 공동창업자는 도권과 같이 티몬을 창업하였던 사이. 특히 신현성은 홍석현이라는 전 중앙일보 회장과 처조카다. 불법자금세탁, 정치자금과 엮인 의혹도 풀어내었다...

코인 이야기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