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생각

돈있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돈이 없으면 무조건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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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27

호재로 전망이 밝아지고 있는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이슈

비트코인은 근본이다. 하지만 완벽한 근본이 아니다. 서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모습은 각자 다르다. 개발의 방향성. 이것이 다르다. 그렇기에 하드포크란 것이 생겨난다. ● 하드포크의 뜻 하드포크란 기존 코인을 토대로 새로운 코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과거엔 10원이 지폐였다. 현재는 동전이다. 이 둘의 가치는 같지만, 현재는 10원짜리 지폐를 사용하지 못한다. 지폐에서 동전으로 하드포크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좀 더 나은 비트코인을 꿈꾸며 진행한 하드포크로 비트코인캐시가 태어났다. ● 비트코인캐시의 호재성 발표 그리고 지난 7월 6일, 비트코인캐시 측에서 한가지 발표를 했다. 11월 15일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을 도입하겠다는 선언. 나름 코인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돈 벌고 싶다면 업비트 BTC 마켓 코인의 원화상장을 주목해라

정말 스펜드 코인이 큰 일 해냈다. 솔직히 이 정도로 파급력이 클 줄 몰랐다. 아니 의심의 단계였다. 하지만 오늘 벌어진 사건 이후로 확신이 되었다. - 연이은 BTC 마켓 코인의 원화 상장 스펜드 이후로 당분간 원화상장이 없을 것 같던 업비트였다. 왜냐고? 체인링크와 테조스에 큰 펌핑이 없었거든. 기대심리에 사토시 가격이 살짝 올랐지만, 실망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오늘 빗썸에서 보라가 상장된다는 소식이 퍼졌다. 다들 빗썸에 관심이 끌렸다. 그리고 업비트 BTC 마켓의 보라 가격은 조금씩 올랐다. 그러나 먼저 원화 상장을 시킨 것은 업비트였다. BTC 마켓에서는 난리가 났다. 너도나도 스펜드 코인을 또 기대하며 사토시 가격을 올렸고, 보라는 그 기대에 부흥했다. 약 100%가 넘는 상승이 나온 것이다. ..

코인 이야기 2020.08.06

왜 코인 소각 공시에 가격이 급등할까? 아하 토큰처럼 '이 코인'도 곧...?

- 소각 공시가 뜨면 왜 가격이 상승할까? 시가총액은 주식용어다. 상장된 주식의 규모를 나타낸다. 이는 코인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코인의 시가총액은 그 코인의 가치를 의미한다. 코인의 가치는 워낙 변동성이 심해 신뢰성이 낮지만, 그래도 인식이란 게 있다. 그리고 코인의 가치는 날마다 큰 폭으로 변하진 않는다. 변할 땐 항상 호재나 악재와 같은 계기가 있다. 이 말은 즉, 호재나 악재가 없으면 변동성이 적다는 뜻! 이 때 소각을 해버리면 어떻게 될까? 코인은 대부분 전체 발행량이 정해져있다. 소각은 이 전체 발행량중 일부를 없애겠다는 뜻이다. 코인 수를 줄이는 것이지. 코인에서 시가 총액 = 코인 가격 * 코인 수로 결정된다. 호재와 악재가 없다면 시가 총액은 그대로여야한다. 소각으로 코인 수가 줄어들면?..

아르고 삼성 협업 및 후오비 상장?! 좋은 자리다.

7월 29일부터 떠돌아다니던 소식이 하나 있다.이 소식에 맞춰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게 보이기에 재빨리 정보 공유한다. 아르고 코인 트위터가 입을 놀리고 있다. 먼저 트위터 내용부터 보자. ● 후오비와 아르고의 트위터 왼쪽은 후오비 측에서 올린 그림이다. 블록들이 연결되어있어 블록체인을 의미하고 안에는 무언가 무늬가 있다. 이 무늬, 어떤 것이랑 좀 닮지 않았는가? 아르고 코인의 심벌(분홍색부분)이랑 유사해보인다. 게다가 아르고 트위터 계정에서 또 이거를 리트윗했다. 상당히 친숙해보인다는 말을 남기면서... 아마도 아르고의 후오비 상장을 의미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큰 거래소에 상장한다는 것은 가치 및 신뢰를 입증한 것이다. 게다가 타 거래소에서 후오비 거래소로 코인을 옮겨 펌핑하는 보따리상들이 있기..

상장 직후 1700% 상승 스펜드 코인이 낳은 기묘한 현상들

● SCAM의 정의 신용 사기를 뜻하는 단어다. 도박판이든 어디든 상대를 속이는 행위를 일컫는데, 코인도 뭐 몇몇을 보면 일종의 도박이지. 암호화폐업계에서도 자주 쓰인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켜 투자금을 얻은 뒤, 파산하거나 잠적하면 이것도 스캠이다. 이에 사용된 코인? 스캠코인! 오늘 업비트에서 상장된 스펜드코인도 그런 논란에 휘말렸었다. 상장 후 버림받은 코인이었지. ● 꾸준한 하락세 제일 먼저 BTC마켓에 상장되어있었다. 20000사토시에서 시작해 꾸준히 하락세를 맞고, 어디까지 떨어졌을까? 진짜 보고도 놀랐다. 이게 다시 올라올 일은 없겠다 싶었다. 무려 7사토시까지 떨어졌다. 20000사토시가 7사토시까지!! 7사토시는 약 1원대였다. 진짜 고점에 물렸으면 몇%의 손해인지 ..

코인 이야기 2020.07.31

빅어나운스로 펌핑만 100% 입털기는 스톰엑스처럼

마케팅은 역시 스톰엑스처럼 해야한다. 아주 투자자들 잇몸미소짓게 만든다. 스톰엑스 가격 며칠 전만해도 2.25원이었다. 하지만 스톰CEO가 29일날 빅어나운스가 있을거라고 예고를 했다. ● 스톰엑스 CEO의 입털기-1 한국 시간으로 30일이다. 새로운 파트너를 발표하겠단다. 스톰 CEO는 수 많은 파트너들을 미리 예고하지 않는다고하는데, 이번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것 같아 발표하겠단다. 캬 여기부터 시작이다. 예술이다. 화투에 평경장이 있다면, 코인 시장에는 사이먼(스톰 CEO)이 있다. 최근 대박을 일으키는 파트너? 구글, 아마존, 삼성, 페이팔, 월마트, 이베이 등 다양하다. 아마존, 월마트, 이베이는 아직까지 뜬 적이 없으나, 만약 이 그룹들이라면 대박이다. 대표적인 유통업이기 때문이다..

코인 거래할 때 당신만 돈을 잃는 이유 어떻게 해야 벌까?

코인을 하다보면 돈을 잃을 때도 있고, 벌 때도 있다. 강원랜드같은 도박장도 아닌데, 잃을 때는 한없이 잃는다. 벌 때가 안생긴다. 왜 그럴까? 이는 심리적 불안감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 돈을 잃게 되는 과정 만약 돈이 없는 학생이 50만원가지고 코인 시장에 발을 들였다고 하자. 돈을 벌기위해 돈을 넣은 것이다. 하지만 초짜다보면 상승장이 아닌 이상에야 샀던 가격보다 약간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불안감이 생긴다. 어...나는 돈을 벌려고 구매했는데, 떨어지네? 어떡하지? 약 5만원(10%)정도 더 떨어지다가 2만원정도 회복해 최종적으로 3만원 잃고 있는 상황이 온다. 반등은 웬만하면 일어나니깐. 그 때 이런 심리가 생긴다. 아까보다 덜 손해네. 지금이라도 팔아야겠다. 이렇게 첫 손실을 맛보게 된..

코인 이야기 2020.07.26

엘프 코인 상승 보장하는 디파이 열차 탑승 선언?!

지난 번 메인프레임이 갑작스러운 떡상을 했다. 왜?? 디파이 열차에 탑승했거든. 혹시 궁금한 분들을 위해 메인프레임 포스팅은 글 맨 아래에 첨부하겠다. 지난번에 언급했다시피 Defi, 마법의 단어다. 트위터에 언급 한번, 떡상 한번. 실용적이지 않던 코인을 대출 및 예금같은 금융업에 사용하는 것을 Defi라고 하는데, 코인시장에서 큰 호재로 여겨진다. ● 엘프의 첫 번째 호재, 디파이 그런데 엘프에서도 며칠 전 Defi 코인으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위 트위터는 번역이라 살짝 어색하지만, 엘프의 디파이 전환은 확실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다. 디파이란 단어만 나오면 미친듯이 떡상했거든. ● 엘프의 두 번째 호재, 화웨이 클라우드 협업 그리고 한가지 더 호재가 있는데, 화웨이 클라우드와 협업한다는 소식..

약팔이 솔브케어 빅어나운스 200%는 기대해도 될 듯?

● 커뮤니티에 약팔이 시작 여러 커뮤니티에서 솔브케어에 관한 호재(?)가 하나 퍼졌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7월 23일 한국시간 오후 10시에 빅 어나운스가 있다고 솔브케어 측에서 트위터를 올렸으니 사라는 내용. 사람들 엄청 기대했다. 제발 무비블록의 계원예고 영화 상영 호재 사태가 아니길 빌면서...가격도 조금씩 올랐다. 158원이던 솔브케어는 10%정도 올라 163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기대했던 발표, 없는 상황이다. 왜 없을까? 해석해보니까 그냥 진행상황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사람들에게 질문타임을 주는 것이다. '여러분들! 우리 존X 대단한 거 할겁니다. 오늘 최초 발표예요' 이런건 아니다. 결국 7월 23일 10시는 별 것 아니었다. 자세히 찾아보지 않고 선동당해 구매한 사람이 가격을..

메탈 코인 아마존 호재 박스권 뚫고 하늘로 가려나?

예전부터 예의주시하며 보고 있던 코인이 있다. 과거 2017년 2018년부터 있었던 메탈이 그 주인공이다. 어제부터 갑자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수군수군대고 있지. 나름 이 시장에서 오래 버텼기에 계속 보고 있는데,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다. ● 2년에 걸친 긴 박스권 박스권도 엄청 길게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박스권은 횡보하면서 물량을 매집할 때 이뤄진다. 2018년 떡락 이후로 중간 중간 박스권을 이탈할 때도 있었지만, 결국 박스권 안에서 놀았다. 약 2년간... 박스권이 길면 길수록 올라가는 양, 정말 크다. 리플도 2017년 2018년 당시, 1~2년에 걸친 박스권을 끝내고 4000원대까지 상승했다. 그 때 당시 리또속 리또속, 만년 200원이라는 소리가 가득했지만,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