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포스팅 보면 내가 쎄타 네트워크 관련 포스팅도 올리고, 매수도 계속 하고 있다고 올린 적 있다.
실제로 쎄타퓨엘을 계속 매수하였는데, 생각보다 지지를 너무 못해줘서 끝없이 하락했음.
-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매도점
좀 길게 가져가볼까 했다가, 평단가가 너무 나빠서 계속 물탄 뒤 결국 288원에 약익절로 정리했다.
솔직히 더 가나 싶었지만 290원대에서 생각보다 매수세가 더 안나오고,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올라가길래 비트코인과 함께 조정이 예상되었음.
- 진짜 오래 모았다
200원대에서 강하게 물타고 있었는데, 100원대까지 떨어진 것은 정말 의외.
몇 개 포스팅 보면 좀 멘탈나간 듯한 느낌이 들텐데, 1~2일정도 정신 못차리다가 정신다잡고 기회라 생각해서 더 큰 금액으로 물탔다.
다행히 쎄타퓨엘은 여러 코인들 중 강한 거래량으로 반등이 나왔고, 더 가겠다싶어 좀 더 매수했다.
약익절로 매도해서 다행이다.
현재 밑에서 주울까 말까 고민되지만 쎄타토큰, 쎄타퓨엘은 최근 TDROP 런칭이 완료된 상태라 다른 코인도 더 알아보는 중.
2021.12.29 - [코인 이야기/코인 공부] - NFT 플랫폼을 구축중인 쎄타토큰... TDROP 토큰 출시 호재
- 어거는 매수를 후회하던 코인
어거도 차트상 괜찮아보여 단타로 들어갈까 진입했었는데, 마찬가지로 엄청난 하락세에 계속 물탔다.
마찬가지로 22일 끝 없는 하락에 공포를 느껴 매수 못했다가, 정신차리고 그 뒤 하락 휩소 때 계속 분할매수함.
얘는 애초에 장기적으로 들고갈 생각이 없었다.
아하토큰과 더불어 제일 빨리 탈출하고 싶던 코인 중 하나였음.
마찬가지로 강한 슈팅 나오길래 약익절로 욕심없이 나왔다.
- 어거의 전망
과거 2017년이나 비탈릭 부테린이 눈여겨보며 유망해보였지만, 그런 시선때문에 버릇이 나빠졌다.
배가 불러서 코인 개발을 안함.
어거 사이트 들어가면 아직도 2018년과 다름 없고, 업데이트도 작년 11월이 마지막이다.
애초에 컨셉 자체가 합법적 토토느낌인데, 20xx년 UFO가 나타날까, 외계인이 나타날까, 올림픽 누가 이길까, 테러가 발생할까 등으로 베팅하기에 유망해보이지도 않는다.
진짜 세력들의 놀이터가 되거나 아니면 아예 버려지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하다.물론 상장된 거래소가 엄청 많아서 버려지진 않을 듯...펌핑이 오긴 오겠지만, 그 때쯤이면 다른 애들도 펌핑하지 않을까? 맘편한 코인 타고 싶다...
그 외 코인들은 아직 물려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고 현금도 많이 확보되어 좀 더 들고가볼 예정.
물론 아하토큰같이 재미삼아 들어갔던 코인은 빨리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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