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부동산 카페에 가볍게 올라온 글이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음.
뭐 미래는 알수 없으니 만약에 08년도급 중장기 하락조정장이 온다고 해봅시다. 참고로 08년도급 하락조정장은 약 7년넘는 기간이었음.
1. 실거주 1주택자
한국 평균 아파트 보유기간이 약 8년이다. 하락장이 와도 살다보면 인플레이션에 의해 아파트 값이 다시 오름. 투자 자산의 개념으로 봤을 때 집은 수익률이 그렇게 좋지 않음. 그러나 집이 있으면 전월세 대란 때 남 눈치 안보고, 이사갈 걱정 없음. 또한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기도 함.
이것만으로도 값어치는 한다.
2. 보유자 중에서 영끌로 고점잡아서 이자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사람 없음.
거래량봤을 때 소유자 대부분은 2019년 이전 매수자들. 그 전에 산 사람들은 아마 50~100% 수익구간이고 2020년 이후 매수자들은 아마 20~30% 수익구간. 심지어 2020년 이후엔 40% 대출제한이 걸린 상태라 이자에 허덕이지 않을 것이고, 본전 내려와도 아쉬울 것 없음.
3. 20~30% 이상 하락할 때는 이미 실물 경제도 힘든 상태.
리만 브라더스나 imf급 경제 사태가 터진 상황이라면 집값이 문제가 아니다. 정부에서는 실물 경제를 살리려고 대출규제 풀고 어떻게든 돈을 풀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금 사라 마라 하는 건 지 결정임
근데 폭락이들 상상처럼 진짜 없는 돈에 영끌해서 피눈물 흘리면서 집을 싸게 팔아야 하는 사람은 없다.
출처 : 부동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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