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을 먹여 살리고 있는 NFT 코인들. 비트코인이 주춤하는 사이에도 계속 코인 시장에 돈이 들어오게끔 노력해주고 있다. 이미 상반기때부터 웬만한 일반인들도 NFT 코인이 얼마나 유행할 것인지 다 들었을 것이다.
- 완만한 상승의 NFT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지털 쪼가리 누가 사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4~7월달동안 비트코인이 끊임없이 추락하고 흔들릴 때 코인 시장은 답이 없다고 다들 디지털 쪼가리를 팔았다.
하지만 누군가가 패닉셀할 때 누군가는 유망한 코인들을 계속 줍는다. 월급이 들어오는데로, 수익이 생기는데로 가격 상관 없이 계속 매수를 한다. 심지어 오르는 추세여도 최소가에 도달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계속 매집한다. NFT가 어떤 것인지 어디에 쓰일 수 있는지 공부해서 매집하는 사람들도 있고, NFT가 뭔지 이해는 잘 못하지만 어떤 사업성이 있는지 누가 투자하고 있는지 찾아본 뒤 매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믿고 매수하는 것.
NFT는 4월도 5월도 6월도 7월도 8월도 9월도 심지어 10월도 기회였다. 이제는 광기가 아니냐고? 어떻게 이만큼이나 가격이 오를 수 있냐고? 난 이 광경 엑시인피니티때도 봤다. 크립토닷컴체인때도 봤다. 이더리움 클래식때도 봤다. 코인 시장에서 이런 상승, 많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다.
- 천천히 우상향하는 엔진
이제 광기 아니냐고? 난 아직도 광기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본다. 일단 난 파동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너무 눈에 보일 정도로 파동처럼 가주고 있다. 천천히 우상향했다가 천천히 조정줬다가 천천히 오르고 있는 그림이 보이는가? 광기란 미친듯이 상승하고, 미친듯이 거래량이 터지고, 매수하기조차 힘든 상황을 말한다.
- 엔진 차트
하지만 엔진의 거래량을 봐라 터졌을까? 엄청나게 매집을 많이 한 사람이 이미 털고 나갔을까? 아니다. 누구나 사려면 살 수 있을 정도의 거래량이다. 아직도 2~3월 상승장 때의 거래량조차 안나왔음.
- 엔진의 유망성
엔진 코인 사업성이 없냐고? 찾아보면 사업성도 충분하다. 엔진의 NFT와 메타버스는 폴카닷의 파라체인과 만나 파라체인의 대표적인 NFT 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엔진이 추진중인 파라체인 기반의 이피니티 네트워크다.
1블록당 최대 1억 2000만개의 토큰 전송을 지원하고, 베타테스트는 12월 예정이란다. 아직까지 대규모 호재가 남았다고 봄. 기술력도 절대 다른 코인에 뒤쳐지지 않고, 투자금액도 빵빵하다. 이피니티 네트워크가 받은 투자 금액은 무려 210억원.
2017년 7월부터 시작한 엔진의 프로젝트가...사업성이 없을 수 없지.
- 샌드박스 차트
바이낸스의 샌드박스 차트는? 엄청난 거래량으로 역대 전고점을 10월말, 11월 초에 뚫었었다. 그러나 그 고점조차 11월 중순이후에 또 뚫고 올라가는 중. 그것도 적은 거래량으로. 절반이라도 터졌으면 몰라 아직까지 3분의 1정도의 거래량뿐이다.
심지어 샌드박스는 사업성을 생각했을 때 누가 과연 무시할 수 있을까? 무려 손정의의 소프트뱅크 백이 있는 코인이다. 아니 사업이다. 망하기가 힘든 사업.
최근에는 아디다스 파트너십 발표까지...기업들도 샌드박스 메타버스의 땅을 좀 구매하나보다.
2021.11.03 - [코인 이야기] - 소프트뱅크 덕에 특이점 온 샌드박스, 이제는 코인이 아니라 하나의 사업아닐까
소프트뱅크 덕에 특이점 온 샌드박스, 이제는 코인이 아니라 하나의 사업아닐까
손정의라는 일본의 부호. 쿠팡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싶다. 쿠팡에 투자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창업자 이사이자 회장이다. 쿠팡에 한 3~4조 투자했다던가?? 엄청나게 돈
jaejaljaejal.tistory.com
디센트럴랜드도 플레이댑도 BAT도 더 말하면 입만 아프다. 차트상으로도 고점 신호가 안나왔을 뿐더러, 아직까지 우상향의 그림을 그리며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
2021.11.12 - [코인 이야기] - 코인에 대한 시장의 인식은 어떤 단계냐고? 아직 저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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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틀릴 수도 있다. 그냥 재미로 읽어줬으면 한다. 나는 정말 여러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다. 아무리 대세가 유튜브라고 하지만, 동영상으로 하나하나 분석을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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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유행이다. 이만큼 밥떠먹여주는 유행도 흔치 않다. 이미 엑시인피티니때부터 시작된 것일지도 모른다. NFT 코인이야말로 정말 장투의 코인이고 코인이었다. 난 광기가 보일 때까지 보유할 예정. 단 광기가 보인다면 무조건 팔 것임. 광기가 지나간 코인은 정말 길게 천천히 하락하니깐.
*11.26추가 담주내로 NFT는 불꽃이 좀 사그라들 듯 하다. 슬슬 정리각...(망한다는 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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