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지방에는 오래된 시설들이 많다. 그러나 공기업도 이런 시설에서 일을 할 줄 몰랐다. 수많은 청년들이 좋은 워라밸의 공기업을 꿈꾸며 지원했는데, 지방에 배치받을 경우 퇴사를 고민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특히나 서울에서만 자라던 사람들은 이런 곳에 적응하기 힘든데, 공기업을 들어가기전 미리미리 근무지에 대해 알아보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주위 공기업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사람들이 흔히 들어본 이름의 회사들은 그렇지 않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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