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에 따라 뉴스에 올라오는 애널리스트들의 주가 분석 현황이다.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나의 경우 '전문가여도 주가 예측은 정확하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든다.
피터린치도 얘기했다. 시장을 예측하려 들지 말라고. 거시경제 분석에 14분을 쓰면 그 중 12분은 날리는 셈이라고. 전문가들조차도 이렇게 주가예측이 갈리는데, 우리라고 과연 맞출까?? 단기적인 예측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확신해야할 것은 단 한가지다. 시장은 우상향한다는 것. 삼성전자 주가도 6만전자를 찍었더라도 결국 1~2년뒤만해도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이다. 애플도 테슬라도 코카콜라도 월마트도 훨씬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이다.
우리는 이 확실한 사실 하나만 믿고 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 기업에 투자해야한다. 누군가 그랬지. 삼성전자는 매순간이 저점이라고. 그렇다. 믿을만하고 인정받은 투자 자산이라면 매 순간이 저점이다. 매순간 우상향하고 있다.
결국 돈은 조급한 사람의 지갑에서 여유로운 사람의 지갑으로 흐르게 되어있다. 정말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시작하자.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반응형
'일상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남기와 코인. 세금은 걷고 싶고 자산으로 인정하긴 싫고... (0) | 2021.11.08 |
---|---|
확신이 있어서 샀다면 루머에 휘둘리지 말자. 저가매수 기회다 (0) | 2021.11.04 |
공기업이 지방근무 기피하는 이유 (0) | 2021.10.17 |
고점에서만 풀매수했는데도 12억을 손에 쥔 마이클 (0) | 2021.10.16 |
인생 길다. 너무 급하게 부자가 되려하지 않아도 된다 (0)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