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쓰레기가 없다고 환경미화원을 자르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거리는 더러운 상태를 유지한다. 어떤 기계가 고장나지 않는다고 유지보수하는 직원을 자르면 당연히 고장난다.
미즈호 은행 CEO는 몇 년간 서버 오류가 생긴적 없다는 이유로 정말 생각없이 IT직원들을 잘랐다. 결국 이 은행은 엄청난 서버오류를 겪으며 많은 손해를 경험했다.
문제가 없다면 문제 없게 만든 직원의 공이다. 이 직원이 있기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이다.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히 여기는 멍청한 짓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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