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모니터를 시켰는데 봉인 라벨이 뜯긴 상태로 배송이 왔다는 이슈가 있다.
보통 전자제품의 경우 '봉인 라벨이 훼손되어 있을 경우 제품의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로 봉인라벨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 새 상품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
하지만 이 봉인라벨이 뜯겨져 왔다는 것은 재포장을 의심할만한 일임.
그래서 교환 신청을 진행했고, 다시 모니터 포장박스가 왔는데 주연테크 봉인실이 아니라 쿠팡 자체 봉인실로 배송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쿠팡에 정중히 물어보는 글 작성자. 하지만 주말이라 답변이 매우 느리게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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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주연테크에 직접 물어봤다고 한다.
그러니 주연테크 모니터는 무조건 1번처럼 파손방지 문구가 기재된 검은 스티커가 붙어져서 나간다고 함.
두 번째 사진의 손바닥 봉인라벨은 쿠팡의 봉인라벨이 맞다.
주연테크 측에서는 쿠팡과 알아서 잘 해결하라고 답변옴
그래서 쿠팡에 따졌더니 주문상품은 새 상품 배송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무리 새상품이라도 그렇지 봉인라벨이 뜯겨져서 오면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 의심을 하게된다.
게다가 저 스티커는 배송 중 인위적으로 뜯길만큼 약하지도 않은데, 쿠팡측의 사과는 없고 계속 새 상품임을 주장하는 중.
앞으로 이슈가 되어야만함. 쿠팡측의 공식 대응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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