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레이스케일팀이 SEC와 접촉했었음
2. SEC가 원하는 것은 미국 현물 마켓의 충분한 유동성. 엄청나게 큰 금액이 공급되어야 악의적인 시장 조작 행위가 방지되기때문. 하지만 비트코인은 미국 시장만의 유동성으로는 SEC가 원하는 만큼의 유동성을 충족시키기 어려움. 반면 해외 유동성은 입증이 힘든 상태
3. SEC는 이 요구조건을 바꿀 생각이 없음
거래량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금액이 거래됐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반면 유동성은 한 호가에 얼마나 많은 매수 , 매도금액이 몰려있는지를 나타낸다.
유동성이 클수록 한 조직이 많은 금액을 한 번에 던져도 가격변화는 크지 않게 되고, 패닉 바잉이나 셀링은 적게된다.
즉 한 세력에 의해 시장 조작이 힘든 상태가 되는 것임.
SEC는 비트코인의 시장 조작을 경계하고 있다. 다른 자산들에 비해 유동성이 작기때문. 시장이 작으니 어쩔 수 없다.
즉 이걸 해결해야만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텐데, 금리인상기인 지금 당장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임
하지만 이와 별개로 시장에서 매수세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락할수록 기관은 매력적인 가격이라 생각해 코인베이스로 매수하고 있음
빙하기 빙하기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미 가상화폐시장은 여러 기업들이 눈독들이고 진출한 사례가 꽤 있다.(한국 위믹스, 카카오뿐만 아니라 해외 트위터, 테슬라, AMC, 아마존 등등)
무관심과 미래 전망이 없어보이는 시장을 빙하기라고 일컫는다면,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빙하기는 없지 않을까 싶음.
물론 어느 자산(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금, 채권)이나 횡보는 다 있음. 횡보한다고 빙하기라고 부르기엔...어감이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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