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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야기

테라 창업자 도권의 입장 요약 : 루나 살리기는 불가능해보인다

Mr.프리드먼 2022. 5. 14. 10:23

테라 창업자가 트위터와 테라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알렸다.

 

테라 커뮤니티에는 테라 생태계를 살리는 플랜을, 트위터에는 심정을 밝힘

 

수많은 팔로워가 있기에 영어로 적었고, 이에 대해 번역하고 요약을 진행해보겠다.

 

사진은 넘겨도 좋다.

1. 나는 아직까지 탈중앙화된 경제, 즉 블록체인이나 코인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나의 발명품이 여러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줘서 안타깝다.

 

2. 내가 어떤 숏 기관과 합작해서 이런 일을 벌였거나 큰 이익을 얻었다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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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루나를 되살리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4. 하지만 테라 생태계를 버리기는 아깝다.(아고라를 통해 새로운 제안을 함)

 

5. 새 코인을 만들고 분배할 예정이다.

5-1 : 40%는 폭락사태 전 루나 코인 소유자에게

5-2 : 40%는 폭락사태 전 테라 코인 소유자에게

5-3 : 10%는 폭락사태 후 루나 코인 소유자에게

5-4 : 10%는 개발을 위해 우리가

 

6. 합리적인 이율(7% 정도)을 사용할 것이다.

-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코인 분배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음. 특히 폭락 전 루나 가격은 $116달러나 하므로 구매할 수 있는 루나 코인의 개수가 적다. 하지만 지금은 $0.00001달러 정도로 아주 적은 돈으로도 엄청난 수의 루나를 구매할 수 있음

 

그런데도 폭락사태 전 분배량은 40%, 폭락사태 후 분배량은 10%로 가격 차이에 비해 분배량 차이가 크지 않다.

 

그 외에도 실망하고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이 엄청난 항의 댓글 다는 중. 이와 반대로 아직까지 도권을 신뢰하는 사람들의 경우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 한 줄기 희망?

현재 바이낸스 재상장도 이뤄졌지만, 루나 가격이 회복될 지는 의문이다.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상승률만큼은 되게 높을 수도 있음.

 

한 마디로 단타 트레이더들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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