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자랑이었던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
이 변동성을 매력으로 느껴 진입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나스닥의 변동성이 더 크다.
블룸버그는 나스닥 증시의 변동폭 널뛰기와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한 몫을 더했다고 짚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코로나19 사태 부양 정책 등의 이유로 상승한 소비자 물가에 대처하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정책을 강화할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고공행진 흐름을 펼치던 나스닥 기술 및 성장주들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는 견해였다.
나스닥의 경우 미 연준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더 변동성이 커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비트코인의 현물 거래대금이 30% 줄었다는 것이 문제.
한 마디로 비트코인이 다시 고여가며 유동성이 떨어지는 중. (유동성 = 시장의 관심)
이에 대한 원인은 일단 50~60% 가까운 하락으로 인해 수많은 레버리지들이 청산당했기 때문.
반면 해외 선물의 담보금은 아직까지 많은 상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할 일은 차곡차곡 자산을 모으는 것.
물론 떨어진 유동성 금방 회복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확신이 있어야 진입하기 때문.
하지만 떨어진 참여도는 가격이 오르면 해결되는 문제다.
위의 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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