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코인과 칠리즈의 호재다. NFT의 대표적인 코인이라 볼 수 있는 엔진, 칠리즈, 샌드박스, 디센트럴 중에서 앞의 2개 코인이 비트스탬프(유럽)에 상장한다고 한다.
이 두 코인도 예전부터 느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NFT관련 일을 잘하는 느낌.
*NFT = 대체불가능토큰, 코인 시장에서 2021년 초 엄청 유행했던 분야다. 칠리즈가 20원대에서 900원대까지 오르게 했던 원인.
먼저 비트스탬프의 트위터에는 위와 같이 간략하게 나왔다.
트위터에 첨부해둔 주소를 들어가보면 상세한 상장 일정이 나와있다.
https://blog.bitstamp.net/post/new-listing-enj-and-chz
- 일정 해석1
해석하자면 8월 23일까지 엔진과 칠리즈를 비트스탬프로 입금시킬 수 있다.
이 때 이미 거래소 지갑을 오픈해두겠다는거지. 상장 당일 지갑을 오픈하면 코인 전송시간때문에 상장하자마자 활발한 거래가 안되므로 수수료 장사를 놓칠 수 있고, 과도한 전송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지갑을 오픈해둔다.
엔진은 8월 24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매수,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고 이를 취소할 수 있다.
칠리즈는 8월 25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매수,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고 이를 취소할 수 있다.
-일정 해석2
주문을 넣기 가능한 시간으로부터 4시간이 흐르면 거래가 이뤄진다. 한국시간 기준 엔진은 8월 24일 오후 9시, 칠리즈는 8월 25일 오후 9시다.
실제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순간부터 usd(달러)나 eur(유로) 마켓의 코인거래를 전부 열 것이고, 카드를 통한 코인 구매도 열 것이라고 한다.
어제는 왁스의 바이낸스 상장이라 많이 올랐고, 왁스의 미래가 괜찮을 것이라고 봤다. 오늘은 엔진 내일은 칠리즈다. 왁스는 솔직히 근본이라고까진 안봐서 상장 소식에 놀랐는데, 엔진 칠리즈는 NFT에서 알아주는 코인이라고 생각한다.
* 그래서 사 말아?
항상 얘기햇듯 단타에 자신있다면 상장 소식있을 때 들어가는게 맞다. 진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거든. 그러나 시세 확인을 잘 안하고 맘 편히 투자하고 싶다면, 당장 풀매수보다는 원칙과 계획을 세워 분할매수하자.
나는 단타 자신없다. 사놓고 시세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 그냥 떨어질때마다 사는 편이다.
당장 추가로 매수할 계획은 없다. 오르는 말에 타면 불안해서 그 날 하루 일을 못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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