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1시 메탈코인이 트위터로 큰 호재를 발표했다. 메탈은 저번에 워싱턴 호재로 크게 오른 경험이 있다. 메탈페이 얘네가 원하는 건 카카오페이마냥 송금도 되고, 삼성페이마냥 결제도 되고, 앱 안에서 비트코인과 리플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은데 그걸 차근차근 하고 있다.
기존 송금보다 수수료가 낮고, 앱 내에서 가상자산을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친구에게는 0% 수수료다. 현금 송금, 암호화폐 송금 상관없고(카카오페이?) 비트코인,리플,메탈을 0%의 수수료로 구매 가능하다. 메탈을 더 소유할수록 다른 암호화폐에 대한 수수료도 줄어드는 구조.
이번 호재는 지난 워싱턴 주에 이어 조지아 주에서도 송금인 면허를 취득했다고 한다.
메탈 트위터 본문이다. Money Transmitter license for the state of Georgia = 미국 조지아 주의 송금면허다. 조지아 주 내의 시민들은 메탈페이를 통해 송금이 가능해진다.
나름 실생활에 점점 더 근접해간다는 점에서 호재다. 무엇보다 지난 워싱턴주 같은 호재에서 엄청난 펌핑을 일으켰기에 사람들이 기대중이다.
지난 3월 30일 워싱턴 호재가 터졌을 때는 처음 상승으로 5달러(약 5500원) 까지 갔었다. 거의 80% 상승이라고 보면 된다.
그 이후 새벽에 다시 한번 상승이 나타났는데 10달러(11000원)까지 갔었다. 거의 300%상승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경험이 있는 메탈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더 매수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분은 메탈코인을 2억4천만원어치 구매해서 약 50% 이익을 얻고 판매했다고 한다. 이런 분들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고 간다.
최근 잡코인 위주로 펌핑이 많은데, 리스크 크지만 큰 수익을 내고 싶다면 잡코타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현재 메탈의 상황이다. 조정이 나올 수 있고, 더 올라갈 수 있어보이지만 떡락은 안오지않을까 싶다. 요즘 장 분위기가 너무 괜찮아서...
물론 나는 급등한 코인에 타지 않았고 타지 않을 예정이다.
100% 급등한 메탈이기에 커뮤니티에 환호가 가득하긴한데, 이 정도 환호로 끝내기엔 너무 짧은 시간의 펌핑이다. 설거지라도 펌핑 시간이 길어야 물량이 털리지...
근데 저스틴 비버가 조지아에서 복숭아 사왔다는 말은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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