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 글을 오랜만에 소개하고자한다. 업비트 알트코인 빙하기에 관한 글이다. 읽으면서 공감갔던 부분이 많다.
나는 며칠 전만 해도 업비트 무비블록을 매집하고 있었다. 그러나 5~6원대에 전부 매도를 하였음. 왜냐하면 갑작스럽게 펌핑이 나왔고 딱히 호재도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장에 돈이 유입되는 시기도 아니었음.
거래량? 무비블록 400~500억 시총코인에 비해 1000~2000억이라는 거래대금은 분명 큰 대금이지만, 계속 상승을 만들어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함. 물론 값이 크게 떨어지면 다시 주울 생각이 있다.
아래 글이 최근 트렌드를 잘 설명하였으니 읽어보자.
필자는 2021년 2월부터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전업으로 해왔고 천만원으로 10억에가까운 수익도 내어봤으며올해 4월까지만 하더라도 필자의 트레이딩 방식이 먹히는 시장이었다고 생각함 .
하지만 루나사태이후 모든 판세는 달라졌으며 나의 기존 매매방식(상따위주)은 완전히 먹히지 않는 시장이 되어버렸고, 업비트의 알트코인 빙하기가 왔다고 생각함
물론 이후에는 알트코인 빙하기가 다시 끝나고 호황장이 올수있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함
2021 5 ~ 6 ,
2022 ~ 5 ~ 7에 달하는 기나긴 하락장또한 겪었다 . 중간중간의 반등장세또한 있었으나 반등장세보다는 바닥을 친 이후의 극한의 빙하기가 열린 상황 ( 작년의 경우 28k를 찍고난 직후의 반등들 , 현재의 경우 17k를 찍고온 이후의 반등 ) 에서 돈을 버는 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할생각이다. 이것은 내스스로에 대한 반성 , 후회 , 앞으로의 매매방식 개선을 위하여 쓰는 목적을 다수 포함하고있음을 밝힘 또한 업비트의 알트코인 빙하기에 대한 생각을 밝힘
필자가 돈을 번 상승장에서의 매매법
상승장에서의 매매는 상승하는 종목들을 바탕으로 매매하여야한다.
하지만 빙하기 ,하락장에서의 매매는 바닥을 치는 종목들만을 매매하여야한다
이캐시와 같은코인들이 상승장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코인들의 패턴을 갖고있는 코인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구네임인 비트코인 ABC , 현 이캐시 코인은
8월 20일 ~ 9월까지의 가격 변화를 보자면 급격한 상승패턴 , 임펄스와 같은 패턴으로 큰 시세분출을 준다
상승장 , 호황장에서는 저런 코인들이 많이 등장하기때문에 , 그리고 호재에 크게 반응하기 때문에 8월 20일~ 9월초의 거래량, 거래대금을 동반한 눈치를 주며 상승이 일어났을때에 뒤늦게 타더라도 큰수익을 먹여주는 패턴임을 볼수있다 . 실제로 상승장의 호재를 동반한 거래량이 실린 코인들은 크게 상승한다
또한 바닥에서 10배가까운 상승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점을 찍은이후 완만한 형태로 천천히 하락하는것을 볼수있다 ( 탈출기회를 주면서 떨어짐 )
그리고 루나사태가 터진 이후의 유동성이 말라버린 현재장
6월 27일, 업비트의 스트라티스는 역대급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이뤄냈고 그 다음날까지도 상승이 이어졌다
만일 빙하기 장이아니었다면 몇배는 훨씬더 갈만한 볼륨 , 호재였으나 윗꼬리가 지속적으로 달리며 고점을 더이상 높히지 못하는것을 볼수있을것이다. 이것은 빙하기이기 때문에 세력들의 돈이 부족하여 큰 상승을 동반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 하락할때에는 엄청난 경사의 기울기로 떨어지며 , 조금만 늦게 타더라도 크게 물려서 꼭대기에서 큰손실을 보게되는 상황이 발생되어짐 ( 탈출기회를 주지않음)
흔히 하락장의 큰펌핑 , 보통은 큰거래량을 동반한 찐펌핑은 쉽게죽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극한의 빙하기에서는 그러한 공식이 적용되지않는다. 세력들또한 개미가 없고 시장에 자금이 부족함을 예감하고 순식간에 도망간것이다
웨이브의 2월 ~ 4월차트
웨이브의 경우 당시 2월말에 거래량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펌핑이 시작되었고 지속적인 엄청난 상승으로 이어짐
반면
웨이브의 6월초 차트
당시 웨이브는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하며 하루 이틀만에 큰상승을 이뤄냈음
그리고 나는 그당시 엄청난 거래량을 보고 진입하였고 , 이것은 전고점을 기본으로 넘는 상승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였으나 며칠간의 빠른 펌핑 이후 , 순식간에 덤핑이 이루어졌고 물량을 모두 넘기어 버림
어떤 호재도 , 거래량도 , 차트도 , 더이상 큰 상승을 진득하게 먹을만한 코인은 없어보임
현재장에서의 상따는 너무 위험함 . 만일 강세장 , 단순 횡보장에서의 상따를 일반적으로 치는경우
100원짜리의 코인이 200원까지 오른 상태에서 1000원까지 오를 것을 기대하고 150원아래로 왔을때의 손절 리스크를 안고 진입한다면 현재의 장에서는 100원짜리의 코인이 200원까지 올랐을때 기껏해야 400원까지 오를것을 기대하고 , 심하게는 다시 110원까지 빠질수있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장
이런장에서는 극한의 분할매수 , 오르지않은 코인들 위주의 트레이딩을 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함
예를들자면 GMT (추천절대아님 ) 에이다와 같은 코인들이 살짝 조정을 받거나 할때 구매해서 위에서 파는식의 트레이딩 , 오른코인이 아닌 덜오른 코인들을 위주로 매매
지난 1년 5개월간 계속해서 나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나의 상따 트레이딩은 당분간 접어두려함 최소 업비트의 빙하기가 끝날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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