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3월달 큰 상승을 이뤄냈을 때, 너무 급격히 상승했다고 봤다.
큰 상승을 이뤄내기 위해서 중간중간 조정이 필요한데, 3월은 그게 없었기 때문
그래서 만약 큰 상승을 하게될 예정이라면 사람들이 무서워 도망갈 정도의 하락을 보여준 뒤 하지 않을까 싶었음
그리고 4월달은 정말 4~5주 연속 음봉 및 알트들 저점이 뚫릴 정도로 큰 하락이 나왔다.
이런 하락 4~5번은 겪은 것 같은데, 계속 겪다보니 무뎌지더라(물론 현재 수익률을 보면 멘탈이 갈리긴 하나 이성을 잃을정도가 아니라는 뜻)
예상한 저점들이 다 깨졌기에 저점이 어딘지는 모르겠고, 떨어질 때마다 계속 매수했다.
현재 거래소 내 현금 보유량 얼마인지 모르겠다.
너무 적으니 몇 %인지도 보여주지 않더라
이렇게 계속 매수할 수 있던 이유는 내가 산 가격대가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락하더라도 반등은 있을 것이고, 이 반등에 최소한 나는 물린 코인들 많이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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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 탈출하지 않아도 된다. 50%만 탈출해도 나머지 코인들 평단가 낮출 수 있으니까
반등을 넘어 상승장까지 오면 더 좋은 것이고...
나는 이 하락이 불장을 위한 하락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알트만 죽어나갈 뿐 비트코인의 저점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이 가격대가 절대 비싼 가격대가 아니란 것을 확신한다.
시간끌며 천천히 내려오는 것보다 이렇게 팍팍 내려가는 것이 반등을 더 빨리 불러올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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