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매수. 물론 바닥이 어딘지는 모른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비트코인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고 있다.

 

매수를 망설이게할 정도로 공포이고, 현금이 없었더라면 손절 욕구가 매우 솟구쳤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은 38k 부근에서 강한 거래량으로 계속 올려주고 있는 모습을 보아 나도 떨어질 때마다 계속 매수중

 

바닥 리테스트가 있을 거라 예상하고 바닥 부근쯤에 매수를 걸어두었다.

 

물론 현금이 점점 바닥나고 있어 큰 돈으로 매수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러한 악재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등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자체의 악재보다는 파월의 75bp 금리인상 이슈때문이 큰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미국 시장도 분위기가 상당히 안좋기 때문. 이전에 만들었던 바닥을 뚫기 직전이다.

 

유동성 회수는 자산 시장에 큰 타격을 입힐 수 밖에 없는 구조.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인데, 물가는 공급망 이슈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 금리로 잡히기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또한 미 연준은 알고 있을 터.

 

이 모든 발언은 달아오른 시장에 적당히 조정을 주기 위해 나온 발언들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큰 폭으로 시장이 하락했을 때는 이를 수습하기 위한 액션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현금이 있다면 급하게 매수하기 보다 며칠 간격으로 천천히 매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급하게 매수하다보면 눈앞에 보이는 가격에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