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가장 공감갔던 것은 학생들과 나이드신 분들이다. 학생들은 어떻게든 어른처럼 보이려고 진한 화장과 염색을 하는데, 이렇게 해도 학생은 학생처럼 보인다. 그 때 당시는 술, 담배가 멋있고 너무 하고싶겠지만 얘네는 최대한 늦게 시작할수록 좋다.
나이드신 분들은 인상과 표정만 봐도 진상임이 느껴지는데, 얼굴과 자세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담겨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편순이 2년차의 손님 관상학에 대한 글.
반응형
'킬링 타임 유머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코인러가 다시 태어났을 때 거북이로 태어난다면 (0) | 2021.08.26 |
---|---|
갤럭시의 기본앱 광고 제거 과정(feat.이재용) (0) | 2021.08.23 |
2021 의정부고 졸업사진(feat. 웃으며 살자) (0) | 2021.08.20 |
인싸들의 유행어 '말하는 감자'의 진짜 뜻 (0) | 2020.07.13 |
22살이 자기 주량 테스트 하려고 혼술 했을 때 (0) | 2020.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