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 공시가 뜨면 왜 가격이 상승할까? 시가총액은 주식용어다. 상장된 주식의 규모를 나타낸다. 이는 코인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코인의 시가총액은 그 코인의 가치를 의미한다. 코인의 가치는 워낙 변동성이 심해 신뢰성이 낮지만, 그래도 인식이란 게 있다. 그리고 코인의 가치는 날마다 큰 폭으로 변하진 않는다. 변할 땐 항상 호재나 악재와 같은 계기가 있다. 이 말은 즉, 호재나 악재가 없으면 변동성이 적다는 뜻! 이 때 소각을 해버리면 어떻게 될까? 코인은 대부분 전체 발행량이 정해져있다. 소각은 이 전체 발행량중 일부를 없애겠다는 뜻이다. 코인 수를 줄이는 것이지. 코인에서 시가 총액 = 코인 가격 * 코인 수로 결정된다. 호재와 악재가 없다면 시가 총액은 그대로여야한다. 소각으로 코인 수가 줄어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