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에서 12월 10일자로 적힌 차트 분석(?)같은 글인데 되게 심플하게 분석해놨다. 정확히는 차트만 분석하는 것보다 심리를 의견에 넣어놨다.
그리고 나는 이런 분석을 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진짜 읽기 귀찮은 사람이 있다면 3줄 정리부터 함
1. 물량을 털었다고 하기엔 부족한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광기에 가까운 상승률과 거래량. 이 두 가지가 없음. 10~11월 보면 천천히 적은 거래량으로 전고점을 뚫고 내려옴. 개미들 얌전히 탈출시켜주고 시즌종료??
2. 2021년 하반기에 NFT위주로만 갔고 그 외의 알트들은 거의 안갔음. NFT만으로 그 큰 금액을 수익실현하고 나가기엔 부족할텐데?
3. 고로 물량을 털고 나갔다는 증거 나올 때 까지는 상승관점으로 봄. 분할매수 진입하기에 적당한 시기니 분할매수해라.
물론 작성자도 나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다. 각자 믿는 판단데로 행동하자. 참고로 나는 2018년 급의 시즌종료가 오기엔 시기상조라고 보는 사람.
링크 : https://coinpan.com/free/274522834
오랜만에 코인판에 왔어 형들
예전엔 시황글도 많이 쓰고 써줄때마다 많은 형들이 날 되게 좋아해주고 쪽지도 많이 보내줬는데
쓰는글마다 인기검색순위에 올랐는데 추억있는 커뮤니티야
그리구 2017~2021년5월까지 코인만하다보니 정신건강이 안좋아지는 기분이라서
몇달간 힐링하고 쉬다가 다시 왔어~
본론으로 들어가서 빠르게 차트분석 해줄께
참고로 나는 현실주의자고 행복회로를 절대 굴리는사람이 아니다 라는 점을 반드시 생각해줘
1.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2018년 차트하락장과 지금이 똑같다
고로 시즌 종료다 이야기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해볼게
결론만 말하면 내 생각은 2018년도와 지금은 차트는 다르다
이게 내 생각이야
원래 하락장이 시작하려고하면 최고점에선 반드시 큰 급등이 필요로 하고
반등도 빠르게 나온후 쌍봉을 때리고 죽어야되는 차트가 차트의 고점이야
그럼 지금 차트도 첨부해본다
이건 지금의 차트야
형들이 보는 차트중에 많이 익숙들하지?
2018년도 쌍봉과 지금의 쌍봉의 차이점이 뭔지 알아?
바로 몇달간의 긴 조정 이후에 나오는 전고돌파야
2018년도엔 2~3주만에 다시 말아올려주고 죽는그림이고
지금은 몇달간의 긴 조정 이후에 쌍봉 전고돌파 이후에 내려가는 모양이지
이게 뭔 차이가 있냐고?
자 그럼 거래량을 체크를 해보자
자 보자
2018년도엔 고점에서 급등이 나오고 빠르게 한번 털고 바로 말아올려주면서
바로 말아올려주는 시점 쌍봉에서 오히려 비트가격은 빠졌지만 2018년도의 알트 피날레였어
아스슨리의 그당시 메이저의 불꽃 설거지장이였지
근데 지금은 1번이 2번보다 거래량이 많지?
형들이 세력이라고 생각을해보자
몇달간의 긴 기간조정이후에 전고를 넘겼는데
오히려 올해의 1~4월보다 지금의 10~12월에 거래량이 줄었어
심지어 알트도 NFT만가고 다른건 안갔어
잘 생각을해봐
몇달간의 긴 기간조정을 주고나서 거래량이 적은 전고를 돌파했다는건 뭔뜻이지?
그 비트물량을 세력들이 다 먹어줬다는거야
이해되나??이제??
2018년도처럼 몇년간의 하락이있어야 그게 설거지장이지
지금처럼 몇달간의 횡보 하락을 시켜주고 전고점을 돌파했는데 거래량이 심지어 4월달인 그때보다 적어
심지어 주변에 개미투자자들 요즘에 코인하는사람이 4월보다 많나?
근데 비트가 적은 거래량으로 전고를 돌파했다고?
뭔뜻인지 이해가 되나?
세력들은 아직 목표금액까지 못왔다는거야
형들 물량을 왜 세력들이 받아먹어줄까?
응 ......... 형들의 상황은 비트가 아닌 알트에 물려있겠지
하지만 코인의 기축은 비트잖아
비트코인의 도미넌스에 관련되서 깊게 설명을 해주면 너무 구구절절 길어지니까
이건 패스하고
비트코인의 개미들 물량을 다 먹어줬다 이게 뭔뜻인지에 대해서도 잘 생각을해봐
코인신규투자자들중에서 2020년 2021년에 새로 시작한 사람들이 글쓰는거 진짜 많은데
개틀딱 같은소리긴해도 2018년도 하락장 직접 경험안해본사람들 말 듣지마....
지금보면 이더가 비트를 따라잡는다느니 뭐니
이런이야기? 2018년도에도 리플이 비트 따라잡는다고 이야기나왔고
이더가 따라잡는다 이야기 나왔고
지금 죽은 이오스가 이더리움을 따라잡아서 기축이 된다는 글도 나왔고
지금보다 그당시엔 코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알트코인이 뭐가된다 라는 말이 더 광기였어
고인물들은 알잖아?
아직 알트코인도 내가볼땐 설거지가 안끝났다고 난 생각해
진정한 차트의 고점은 밑에선 긴꼬리봉으로 왔다갔다 W자 모양으로 차트를 그리면서
고점에선 반드시 급등이 나온 정배열 이 나오고
큰 하락이 시작되거든
이건 주식이든 코인이든 세력들이 물량을 털려고하면 어쩔수없이 나오는 차트야
누가봐도 고점에서 예쁘게 정배열로 그려줘야
개미들이 생각하기엔
어머......이거 너무 예쁜차트야
무조껀 먹는 그림이야
내가 배운 차트의 교과서잖아?
ㄱㅈㅇ!!!
이렇게 나온다는것도 알아줘야대
그래서 결론은 뭐냐고??
내가 생각하는건 비트는 목표금액에 도착을 못했고
결론만 말하면 비트는 상방이라는거야
기간적인 조정은 더 줄순있지만
지금부터 분할매수의 타점이라고 생각하고
급등도 좋지만 시드가 큰 형들은 시드의 50%이상은 비트에 담고
나머지 시드는 잡코인중에서 업비트와 바이낸스 등등 같이 연동된 코인에 넣던지
업비트에서 상장된지 1년이 안된 업비트주도 알트에다가 넣는걸 추천해
언제 내가들고있는 잡알트가 상폐될지 모르고
리스크는 항상 줄여야댄다는점 반드시 생각하면서 본인시드 아끼면서 성투하자
상폐는 안나올거같다가도 어느순간 내가들고있는 알트가 상폐되면 시드 박살난다는것도 반드시 생각하자
한번 해먹고 상장된지 오래된 김치 잡알트보다
신규잡알트나 구메이저, 신규메이저에 투자하는걸 추천함 (상폐의 리스크도 반드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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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쓸모없다
지갑분석은 필요없다
세력마음이다 하는사람들에게 한마디써줌
차트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건 형들의 생각일뿐이고
차트를 봐서 개짓거리를하던 뭘하던간에 본인기준으로 매매에있어서 분석을 통해
1%의 확률이라도 더 늘리면 그건 맞는 행위다
비트코인이 거래소 밖으로 계속 빠져나가면서 호가창이 얇아지고 있긴 한데, 빠르게 말아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상승 거래량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불안하긴 하다. 불안해서 지금 가격에 진입하기에는 망설여지긴 함. 이 불안함조차도 의도된 것일까?
만약 진입한다면, 진짜 지금 시점에서 멍청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구메이저나 web3.0이 좋지 않을까 싶다. 항상 안올랐던 구메이저라 이번에도 안오를 수 있지만...다른 코인들이 그만큼 많이 올랐는데, 구메이저코인만 오르지 않는다는 게 이상하다고 느껴짐. web3.0은 유행타려 하는 느낌이라 타볼만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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